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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2021년 1차)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2021년 1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새로운 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위원회는 에큐메니칼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 사회 이슈에 대한 각 회원 교단의 응답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하기 위해 '2021년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기획하였습니다. 본 선교포럼을 통해서 한국 사회의 성장 신화에 매몰되어 서로 경쟁과 반목하는 교회가 아니라 함께 연대하며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교회로 공생하고 공진화하기 위해 “서로 마주하기, 서로 배우기, 서로 이해하기”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동시에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합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한국교회의 뿌리깊은 문제들이 표출되고 있지만, 위기를 계기 삼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의 과제에 대해 서로를 마주하여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기독교 내 상존하는 문제들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협의함으로써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나아가 코로나 상황이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는 질문에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함으로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일치로 나아가는 이 시대 에큐메니칼한 교회 운동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2021년 1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새로운 교회” - 2021년 4월 29일(목) 오후 2시 - 전면비대면 (Zoom 회의+ Youtube 생중계) ◎ 줌 회의 링크 : https://url.kr/id7j9k (ID: 238 242 5962 암호: ncck1008) ◎ 유튜브 생중계 링크 : https://youtu.be/CLPxGX-F_JI 좌장 : 이찬석(협성대학교 조직신학교수) 발제1. 이지성(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 교양대학 교수) “루터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 시대의 교회” 발제2. 이찬석(협성대학교 조직신학교수) “존 웨슬리적 관점의 불이, 융섭, 글로컬” 발제3. 이윤석(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객원교수) “최태용의 교회에 관한 인식과 코로나 시대의 교회” 보탬과 협력1. 송진순(이화여자대학교,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연구실장) 보탬과 협력2. 허석헌(한국민중신학회) 본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1-04-14 10:23:11
일치·대화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7차 “코로나19와 대안적 경제 -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향하여”
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7차 “코로나19와 대안적 경제 -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향하여”
NCCK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7차 심포지엄이 오는 4월 12일(월)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7차> “코로나19와 대안적 경제 -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향하여” : 코로나19 위기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경제위기 상황을 초래함과 동시에 기존의 경제질서에 대한 근본적 재편을 요청하고 있다. 공급, 수요, 소비가 한꺼번에 붕괴되는 전면적 위기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인간의 삶을 위한 수단으로서 경제질서는 과연 어떻게 재편되어야 할까?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부추기는 가운데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을 옭아매온 경제체제로는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6차, 7차 토론회는 새롭게 구성해나가야 할 대안적 경제와 관련된 주요 쟁점을 다루고자 한다. 4월 12일(월) 오후 6시 1부) 오후 6시 (발제, 논찬) 유튜브 생중계 https://youtu.be/NSvHrC1y5C0 ■ 발제: 이승윤(중앙대, 사회복지학) 최형묵(민중신학회, 신학) ■ 논찬: 허석헌(민중신학회), 강신환(이화여대), 유승태(꽃피는 신뢰)■ 정리와 총평: 양만호(노원 나눔의집) 2부) 오후 7시 30분(토론) 줌 회의 http://url.kr/y27fwx (회의 ID: 238 242 5962 PW: ncck1008) * 자료집 다운로드
2021-04-06 10:10:57
일치·대화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 순서지 내려받기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 순서지 내려받기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 순서지 내려받기 2021년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순례를 마치며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립니다. 부활절새벽예배 순서지를 내려받아 함께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영상으로 부활절새벽예배를 함께 드리시는 분들의 성만찬 참여를 위해 ‘마음 성만찬’Spiritual Communion 전통을 소개합니다. 순서지에 기재돼 있으니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분들을 위한 성만찬 참여 안내 1. 교회 전통에는 성만찬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성만찬의 신비를 깊이 성찰하고 우리 마음에 오셔서 머무시는 주님을 생각하는 ‘마음 성만찬’Spiritual Communion 이라는 전통이 있습니다. 2. 영상으로 예배드리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기도문을 통해 성만찬에 참여해 주시고, 예배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성만찬이 끝날 때가지 기도와 찬송으로 함께하여 주십시오. *마음 성만찬 Spiritual Communion 기도문 주님께서 거룩한 성체에 진실로 현존하심을 믿나니, 지금 이 순간 제가 성체를 몸으로 모시지는 못하오나, 주님께서 제 마음에 오시기를 청하오니, 제가 마음과 영혼과 정신으로 주님께 연합하여 주님을 모시겠나이다. 저를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막으시고, 주님의 은총 안에서 이 생의 마지막까지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영광스러운 나라와 영원한 안식에 들게 하소서. 아멘.
2021-04-01 14:02:57
일치·대화202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부활절 메시지
202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부활절 메시지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화해와 평화의 역사가, 이 땅의 모든 교회와 인류와 자연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도 주님이 걸어가신 구원의 길을 걸으며 다시 사순절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비대면 소통방식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내적 조명에 힘입어, 자기 비움의 영성과 상호의존성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충만한 은총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교회가 성장을 향한 욕망의 질주를 멈춰야 할 때입니다. 이제까지 한국교회의 삶과 사역을 깊이 성찰하며 생명과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생명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의 좁은 길을 걸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부활절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고 선언하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의 성취를 희망하며, 우리에게 은총으로 주어진 “값비싼 친교”를 회복하는 화해의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관통한 부활의 신앙은,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 사이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는 “값비싼 친교”요, 새로운 존재로의 갱신입니다. 우리는 역사의 부활을 희망하며, 부패하고 불의한 권력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힌 진실과 평화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반드시 역사 속에 부활한다는, 성금요일의 신앙, 부활의 신앙을 살아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진실과 평화를 어둠 속에 가두는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시고 참 생명의 빛으로 부활하셨듯이, 우리들은 부활의 신앙으로 감추어진 진실과 평화의 빛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공의와 사랑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평화, 창조의 보전을 통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현존을 만나며, 고난 당하는 생명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길어 올려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세월호 참사로 자녀를 잃고 탄식하며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진실의 인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대해야 합니다. 이윤추구라는 맘몬의 법칙 아래 생산 도구로 전락한 채, 위험의 외주화에 희생 당하고 있는 일용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을 위로하고, 구레네 시몬처럼 그들의 짐을 함께 지며 노동의 정의를 세워가야 합니다. 온갖 차별과 편견의 장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며, 그들이 평등한 사회적 존재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도록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분열과 갈등의 현장을 찾아가 화해하시는 하나님,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선포해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과잉생산, 과잉소비, 과잉폐기의 악순환 속에서, 자연의 생명을 대상화하고 착취한 결과로 나타난 인류공멸의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인류공동체와 함께 연대해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적 패권구도 속에서 신냉전 국제질서가 구축되면서, 동맹의 틀에 갇힌 채 분단냉전체제를 극복하지 못하며 평화에 목말라하는 한반도의 민(民)의 생명의 안전을 위하여, 평화를 만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지금 주권재민의 가치 위에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해, 기꺼이 군부독재의 총칼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처절한 투쟁에 기도와 장기적 지원으로 연대해야 합니다. 혼돈과 무질서 속에 맞이하는 2021년 부활절에, 그리스도의 수난 당하시는 사랑과 부활의 영성으로 국적과 인종, 종교와 이념, 성별과 세대의 차이를 넘어서서, 혐오와 차별이 아닌 환대와 연대의 정신으로, 가장 고통 당하는 이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 ‘질그릇 속에 담긴 보화’ 같은 존재의식을 가지고, 코로나19 재난이 가져오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이웃과 세상을 위해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참여합시다. 자기 의에 충만하여 선과 악을 가르는 심판자의 위치에 서서, 누군가를 비난하고 정죄하며 속죄양을 삼는 신앙의 오만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맡겨진 시대의 십자가를 지고 세상의 생명을 섬기는 머슴으로 살아갑시다. 한국교회의 부활절이, 교권주의적 획일화를 극복하고 다양한 색깔과 모습으로 새 희망이신 부활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백화만발한 하나님 나라 정원의 희망과 기쁨의 잔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경호 총무 이홍정
2021-03-29 12:34:04
일치·대화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6차 “코로나19와 대안적 경제 - 생태적 순환경제로의 전환”
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6차 “코로나19와 대안적 경제 - 생태적 순환경제로의 전환”
NCCK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6차 심포지엄이 오는 3월 8일(월)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6차> “코로나19와 대안적 경제 - 생태적 순환경제로의 전환” : 코로나19 위기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경제위기 상황을 초래함과 동시에 기존의 경제질서에 대한 근본적 재편을 요청하고 있다. 공급, 수요, 소비가 한꺼번에 붕괴되는 전면적 위기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인간의 삶을 위한 수단으로서 경제질서는 과연 어떻게 재편되어야 할까?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부추기는 가운데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을 옭아매온 경제체제로는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6차, 7차 토론회는 새롭게 구성해나가야 할 대안적 경제와 관련된 주요 쟁점을 다루고자 한다. 2021년 3월 8일(월) 오후 6시 1부) 오후 6시 (발제, 논찬)유튜브 생중계 https://youtu.be/EpHjZExlPC4 ■ 발제: 홍기빈(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경제학) 강원돈(한신대 은퇴교수, 신학) ■ 논찬: 홍인식(한국기독교연구소), 김유준(연세대), 신익상(성공회대)■ 정리와 총평: 최철호(아름다운 마을 공동체) 2부) 오후 7시 30분(토론)줌 회의 : https://bit.ly/3bJLLds(회의 ID: 854 341 7179 암호: 7454943) * 자료집 다운로드 (추후 업로드)
2021-02-25 09:29:33
일치·대화2021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순절 메시지
2021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순절 메시지
2021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순절 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맞이를 시작하며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내놓는 복과 저주를 담은 이 말이 그대로 다 이루어져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를 모든 민족들 가운데 흩으셨다고 하자. 그러나 거기에서라도 제정신이 들어 너희 하느님 야훼께 돌아와서 너희와 너희 자손이 마음을 모아 기울이고 있는 정성을 다 쏟아 오늘 내가 지시하는 말을 그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는 너희를 불쌍히 보시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게 해주실 것이다. 너희 하느님 야훼께 쫓겨갔던 너희를 만백성 가운데서 다시 모아들이시리라. (신명기 30:1-3)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22-23)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로 멈춰선 세상에서 여느 때보다 자주, 푸른 하늘을 마주합니다. 우리는 한 해 넘게 코로나19와 씨름하며 이 위기가 무엇 때문에 일어났고, 이제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뇌했습니다. 탐욕의 문명, 가난한 이들과 자연의 신음, 생명의 회복을 위한 몸부림 앞에 그리스도인에게 던져지는 물음에 응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구생명공동체에 깃든 만물이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에게 생명을 건네는 존재로 연결되어 있다는 상호의존성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자칫 격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더 늦기 전에 우리 인간은 “제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기 전 고별의 말씀에서, 마음을 모아 “거기에서라도 제정신이 들어 너희 하느님 야훼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모세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망할 길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죽음은 세상의 부조리와 악, 인간의 배신과 소외, 배타적 욕망에 매몰된 채 ‘제정신’이 들지 못한 우리를 대신한 죽음입니다. 우리가 지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모든 생명의 탄식과 신음을 듣지 못한다면,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또 다른 어둠의 연속일 뿐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나라는 초대이며, 세상의 고통과 불의의 한복판에서 생명 살림의 희망이 되라는 소명입니다. 한마디로 “제정신”을 차리라는 종말론적 간청입니다. 사순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성령의 조명 아래, 자기 내면 깊은 곳에 감춰진 어둠과 고통, 부조리와 ‘악마성’을 발견하고, 이를 회개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침묵과 죽음, 돌이킴과 부활의 시간입니다. 사순절 기간, 주님의 길을 따라가며 이웃과 피조물의 고통과 신음에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나’의 탐욕이 만들어낸 소음에 묻혀버린 채 사랑을 갈망하는 이웃의 탄식 소리, 인간의 이기적 편리함을 위해 희생된 채 정의를 갈구하는 물과 바람, 하늘과 땅의 신음을 듣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생명의 줄을 붙들기조차 힘겨운 이웃들, 사회적 참사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웃들과 연대하므로, 흩어지는 교회의 자리를 진정한 예배와 봉사의 자리로 승화시키시기 바랍니다. 불의한 구조를 향해 침묵하지 말고, 우리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함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리를 말합시다. 상처가 있는 모든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이 먼저 치유와 화해의 십자가를 지고 부활의 사랑과 소망을 실천합시다. 우리 삶의 한복판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현존을 모시므로, 우리 모두의 삶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어가는 생명의 노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1. 2. 1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 장 이 경 호 총 무 이 홍 정
2021-02-16 12:28:21
일치·대화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5차 “언택트 사회 속에서 새로운 신앙을 묻다”
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5차 “언택트 사회 속에서 새로운 신앙을 묻다”
NCCK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5차 심포지엄이 오는 2월 8일(월)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크리스챤아카데미-NCCK 공동기획 연속토론회 시즌02, 5차> “언택트 사회 속에서 새로운 신앙을 묻다” : 코로나19는 우리사회 곳곳에서 언택트 문화를 빠르게 정착시키고 있다. 종교분야에서도 언택트 양상은 두드러진 특색으로 자리잡아 기존의 신앙생활과 패턴에 많은 변화의 조짐이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이후 전개되고 있는 언택트 상황 속에서 종교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 인가? 새롭게 조성된 상황은 우리의 기존 신앙에 대한 점검과 새로운 신앙패턴에 대한 상상을 가능하게 한다. 5차 토론회는 “언택트 사회 속에서 새로운 신앙을 묻다”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1년 2월 8일(월) 오후 6시 1부) 오후 5시 50분(발제, 논찬) 유튜브 생중계 https://youtu.be/s1iM16eS-mw ■ 발제: 조한혜정(연세대 명예교수, 문화인류학) 정경일(새길기독사회문화원, 신학) ■ 논찬: 김상덕(기사연) 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 박흥순(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 ■ 정리와 총평: 이민형(기사연) 2부) 오후 7시 30분(토론) 줌 회의 https://url.kr/1mGJdk (회의 ID: 238 242 5962 암호: ncck1008) * 자료집 다운로드 (추후 업로드)
2021-01-29 09:58:58
일치·대화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21년 부활절맞이(사순절) 묵상집 신청 안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21년 부활절맞이(사순절) 묵상집 신청 안내
+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2월 17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사순절기를 맞게 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부활절맞이 순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의 순례를 통해 단순히 코로나 이전으로의 회귀가 아닌, 새로워진 생명과 희망을 기대하고 경험하는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년 부활절맞이 묵상집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성찰하고 돌아봐야 할 주제들을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특별히 고난주간은 그리스도인의 봉사, 엘지트윈타워분회 해고청소노동자, 이 시기를 살아가는 청년, 세월호 유가족, 불안과 위기의 시대 안전한 사회를 위한 기도문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묵상집 제작에 함께한 이들 - 표지그림: 한희원(화가,시인) - 집필진: 정금교(누가교회) 정경일(새길교회) 임의진(순례자복음교회) 박지은(이화여자대학교) * 묵상집은 무료로 드리며, 필요하신 교회나 단체에서는 아래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팩스: 02-744-6189 - 이메일: revival2213@hanmail.net ** 가격 - 무료 / 배송 - 착불 *** 종이묵상집은 수량 한계로 인해 신청 순서로 발송하며, 신청 부수는 상황에 따라 조정되어 발송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1-01-25 14:08:46
202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안내
202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에 “내 사랑 안에 머물라.”는 말씀을 곱씹으며 예수님 안에 머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습니다. 지난 수백 년 동안 구원은 인류만을 위한 것이라 간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서가 증언하듯이 ‘피조세계도 주님께서 이루실 자유의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로마 8:18-25 참조). 오늘날 이 간절한 희망은, 위기가 커진 것만큼 더욱더 간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면서 오래전에 있었던 분열을 참회하고 새로운 희망을 말합니다. 이제 새로운 차원의 일치를 기도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인간과 인간이 분열했던, 힘있는 이가 약한 이를 억압하고 착취했던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교회는 우리 안에서, 또 시민사회와 연대하며 이 길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이제 교회는 새로운 연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룬 일치가 모든 사람의 평화로운 삶을 지향했듯, 이제 그리스도인의 일치는 생명과 희망을 향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맞이하여 깊은 묵상과 생명 가득한 희망의 한걸음을 내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오는 1월 19일에 “2021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일치기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투브 생중계로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와 첨부된 기도자료집, 담화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01-08 11:21:43
일치·대화20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온라인 포럼)
20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온라인 포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한국 오는 12월 15일(화) “2020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신앙과직제는 한국에서 일치운동 촉진을 위하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과 함께 만든 협의기구입니다. 한국에서 그리스도교 교파 간 일치 운동을 지속하는데 일치기도회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일치포럼이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지난 2000년 제1회 일치포럼을 시작으로 20주년을 맞는 해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전 지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라 제20회 일치포럼은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합니다. 제20회 일치포럼은 로마교황청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채택한 공동문서 “코로나 사태와 그 이후의 성찰과 행동을 위한 그리스도교의 제안(A Christian Call to Reflection and ActionDuring COVID-19 and Beyond)”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교회의 성찰을 함께 토론하고 그리스도인의 공동 행동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미 코로나19의 대확산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토론회와 대처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치포럼은 상처입은 세상의 치유를 위한 희망의 연대를 그리스도인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를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통찰력있는 접근을 제공하길 기대합니다. 교황청과 세계교회협의회 공동문서에 대한 해설에 따라 영성, 기후위기, 다양성과 포용성, 그리고 교회의 실질적인 봉사(역할)에 대한 논평자들의 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일치포럼이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축하와 전망’에서 나아가 인류의 ‘희망’을 토론하는 자리가 된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 또 다른 의미의 감사와 엄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20회 일치포럼이 의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온라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2020년 12월 15일(화) 14시-16시 ⋅장소: ① 영상촬영장소: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 ② 유투브 생중계 https://youtu.be/zblt1CxEs0Q ⋅주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주제: “상처입은 세상, 우리는 무엇을 희망할 것인가” -교황청과 세계교회협의회 공동문서를 중심으로- ⋅일정: ◆ 인사 김희중 대주교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의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홍정 총무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의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기도 다함께: 일치를 위한 기도 *사회: 장영주 위원(한국신앙과직제 신학위원, 구세군사관대학원대) ◆ 발제 교황청 - 세계교회협의회 공동문서 '상처입은 세상, 우리는 무엇을 희망할 것인가' “코로나 사태와 그 후의 성찰과 행동을 위한 그리스도교의 제안” Serving a Wounded World in Interreligious Solidarity A Christian Call to Reflection and Action During COVID-19 and Beyond -박재찬 신부(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 논평 영성 이현숙 수녀(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정금교 목사(대구 누가교회) 기후위기 장윤재 목사(이화여자대학교) 다양성과 포용성 양주열 신부(천주교서울대교구통합사목연구소장) 교회의 봉사 김은혜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 전체토론 다함께 * 문의 : 한국신앙과직제 서범규 목사(02-743-4471)
2020-12-14 20: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