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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팔-e뉴스 24호) 점령 아래 삶에 대한 남 헤브론 언덕 가족들의 이야기
팔-e뉴스 24호) 점령 아래 삶에 대한 남 헤브론 언덕 가족들의 이야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에큐메니칼 동반자 프로그램(WCC-EAPPI)의 코디네이터 잭 무나예르(Jack Munayer)는 최근 이스라엘 활동가들 및 8개국 외교 대표단과 함께 남 헤브론 언덕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 주관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계속된 점령이 초래한 고난과 트라우마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이곳 가족들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래는 무나예르가 그 지역 공동체와 가족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투바 지역 어린이들은 에큐메니칼 동반자들의 부재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무나예르: WCC-EAPPI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 지역의 아이들과 동행하여 정착지를 지나 학교에 간다. 이 지역 안전의 부재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고, 많은 어린이들이 다른 길을 걸어가도록 강요당했다. 때로는 학교에 가는 데 3시간이 걸린다. 어떤 아이들은 제 시간에 시험을 보기 위해 당나귀를 타고 사막을 지난다. 이 지역에서는 발생 사건들에 대해 알리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사건을 알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큐메니칼 동반자들이라면 사건들을 기록하기 위해 역할을 할 것이다. 투바의 경제적 어려움은 어떠한가? 무나예르: 우리가 이 공동체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사람들은 새로운 정착촌 건물들이 확장되고 있고 지역 목축지에 대한 제한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목축은 그들의 유일한 수입원이기 때문에, 그들은 양들에게 먹일 건초를 사야 한다. 정착민들은 지역민들이 갖고 있는 건초의 50%인 40포대에 불을 질렀고 불을 끄려는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스라엘 당국이 지역 내 도로 포장이나 급수시설 연결을 거부해왔기 때문에, 화재 진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작업이었다. 그들은 가장 가까운 이스라엘 경찰서에 가서 항의했지만, 경찰들은 고함을 치고 묵살했다. 종종 그들은 정착민들에 대해 항의할 때 구금의 위협을 받는다. 알-라키즈에 있는 한 가족을 방문한 것에 대해 설명해주기를 바란다. 무나예르: 그 가족은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동굴에서 살고 있고, 정착민들은 그 구역을 차지하려 하고 있다. 우리는 음-하룬이라는 이름의 어머니를 만났다. 그녀의 큰 아들 하룬은 이스라엘 보안군이 쏜 총에 의해 목을 관통 당해 현재 병원에 전신마비 상태로 누워있다. 하룬의 아버지는 동굴 밖으로 나가 이스라엘 보안군이 가족의 발전기를 압수하려 하는 것을 발견했다 (투바와 마찬가지로 알-라키즈에도 전기나 급수시설이 전혀 연결되지 않았다). 군인들은 아부 하룬이 압수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구타했고, 그의 아들은 대치 상황을 듣고 동굴에서 나와 아버지를 때리는 군인들을 막으려고 애썼다. 그리고나서 아들은 목을 관통 당했다. 군인들은 가족들이 하룬을 병원으로 태우고 갈 차량을 찾을 때까지 몇 시간 동안 하룬의 치료를 거부했다. 음-하룬은 또한 팔레스타인 당국이 병원비를 부담하겠다고 한 약속을 거부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경사로를 만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하룬을 휠체어에 태워 동굴로 데려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이 가족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무나예르: 가족과 동행한 이스라엘 활동가들은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들은 “국제적인 보호가 있었다면, 하룬은 결코 총에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 지역 유엔 인권 담당자는 WCC-EAPPI의 부재 속에서 상황이 어떻게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번역과 편집/신승민
2021-09-10 12:30:35
팔-e뉴스 24호)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서신에 대한 답신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최근 군사 작전은 자신들의 자유와 존엄, 생존권, 자기결정권, 그리고 신성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침묵시키기 위한 이스라엘의 계속적인 전략이다. 또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인종적으로 청소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다. ● 셰이크 자라 지구에서는, 예루살렘 구도심의 문들과 알아크사 모스크에서 시위대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섬광 수류탄, 최루탄, 고무로 코팅된 금속 탄환, 곤봉, 폭행, 스컹크 액 등으로 잔인하게 진압되었다. 그 당시 과도한 무력 사용, 자의적 체포, 공격적 폭행은 점령군의 전략이었고, 이로 인해 수백 명이 부상을 당했다. 일부는 매우 심각하게 다쳤고, 세 명의 젊은이가 양쪽 눈을 모두 잃었다.● 28개 가정 500명의 사람들이 식민지 정착민들 때문에 셰이크 자라 지구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서 추방될 위협 아래 있다. 이것은 명백한 국제인도법 위반이다. 또한 이것은 별도의 사건이 아니다. 같은 일들이 75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추방하는 결과를 초래할 실완과 바텐 엘하와 지구에서도 일어난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인종 청소 전략이다. 그것은 1948년에 시작되어 매일 계속되고 있는 나크바이다.● 6명의 기자를 포함하여 적어도 약 3500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체포되었다. 우리는 또한, 지난 5월 한 달 동안 예루살렘과 로드, 하이파 그리고 역사적인 팔레스타인 전 지역에서 정착민들이 비무장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가한 잔인한 공격을 목격했다. ● 가자지구에서는, 군사작전으로 이미 67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254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목숨을 잃었고 19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많은 고층건물이 무너졌다. 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각자 자신의 희망과 꿈을 가진 사람들, 아이들, 남성들, 그리고 여성들이다. ● 극단주의자 베네트 총리가 이끄는 새로운 이스라엘 우파 정부에 대해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예상해야 한다.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언급한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해 말하자면, 그렇다. 유대인과 비유대인 사이의 분리를 보여주는 특별구역과 역 또는 수단은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인들의 구역과 달리 아랍인들이 사는 구역에는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 이스라엘의 새로운 “국적법”은 이스라엘이 인종차별주의적이고 차별적인 정권이라는 하나의 주요한 자백이다. 이 법에서 이스라엘은 이 땅이 유대 민족의 권리이고, 이 땅 어디에서나 자신들이 자기결정권과 정착권을 가지고 있다고 증언한다. 게다가, 이 법은 히브리어가 국가의 공식 언어이기 때문에 토착민들의 언어인 아랍어에 대한 권리를 없앤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이후 이스라엘이 여전히 국제법에 의해 인정된 동예루살렘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점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게 된 것은 좋은 일이다. 이 자체가 계속되는 충돌에 대한 이유가 된다. 2021년 8월 23일 니달 아부 줄루프(Nidal Abu Zuluf) 박사 (동예루살렘 YMCA) - 이스라엘 인권단체인 브 셀렘 및 예쉬 딘과 휴먼라이츠워치를 포함한 많은 인권단체들은 이스라엘을 아파르트헤이트 체제라고 규정했다. 참고: israel_palestine0421_reportcover_8.5x11 (hrw.org), The Occupation of the West Bank and the Crime of Apartheid: Legal Opinion - Yesh Din (yesh-din.org);Apartheid | B'Tselem (btselem.org)
2021-09-10 12:24:50
팔-e뉴스 24호) 주한 이스라엘대사가 교회협에 보낸 서신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 귀중, 안녕하십니까, 저는 5월 20일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침공을 즉시 중단하라"라는 서신에 회신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서한에서, 이스라엘은 최근과 2007년 이후 전투 중 가자에서 "주기적인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스라엘 방위군의 가자에 대한 대응은 늘 하마스의 로켓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선별적인 시도였습니다. 모든 전쟁에서의 억울한 죽음은 유감스럽지만, 자국민 보호를 위한 대안 제시 없이 자주국방을 비난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이는 세계2차대전 당시 도시에 대한 대량 로켓공격의 도입 이후 대공 방어에 나섰던 모든 서양 군대가 겪어오고 있는 딜레마입니다. 하마스 정부가 권력을 유지하고 공세적인 정책으로 이스라엘 도시와 마을에 무차별적인 공격을 계속 자행하는 한 딜레마는 계속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방어기술을 통해 로켓위협을 완화시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여전히 아이언돔이 11일 동안 4,360개의 로켓공격을 전부 막아 내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하마스의 미사일 발사대, 제조시설, 보관시설을 타격하는 것이 필연적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 부분에 공감하실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6월 1일 한겨레에 기고했던 가자를 위한 대안적인 비전을 함께 보내 드립니다. 저는 기고문에 쓰여진 모든 말들을 굳게 믿고 있으며 여러분이 혹시 동의하지 않으시더라도 한번 읽고 고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아파르트헤이트 국가라는 주장이 아파르트헤이트 뜻의 오해 또는 이스라엘을 잘 모르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흑인의 신분증 소지를 의무화시킨 통행법이나 분리된 해변, 화장실, 병원 그리고 인종간 결혼을 막는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의 특징이며 이중 어떤 것도 현재 이스라엘과 아랍 시민 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유대와 아랍 시민들은 법 앞에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불완전한 민주주의국가로서 비판은 기꺼이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위 "아파르트헤이트 국가"라고 불리는 비난을 강하게 거부합니다. 저와 이번 서신이 여러분과 저희 사이 대화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귀 기관과 직접 만나서 친분을 맺는 기회를 기대합니다. 서로 당장 동의하시기는 힘드시겠지만, 저희는 분명 대화를 해야 합니다. 2021년 8월 6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 드림
2021-09-10 12:23:21
팔-e뉴스 23호) 사빌 기도의 물결 7
이번 주 쿠미 나우 온라인 회의에서는 이스라엘 군사법원에 기소된 팔레스타인 미성년자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수감자 지원협회 아다미어는 이스라엘 군에 의해 체포, 심문, 구금된 18세 미만 팔레스타인 어린이 700여명이 매년 이스라엘 군사법원에 기소되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https://kuminow.com/register/ 하나님, 우리는 점령된 팔레스타인 땅의 어린이들이 국제법에 명시된 대로 모든 법적 권리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 더이상 팔레스타인을 점령하지 않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그룹은 2021년 부활절에 예루살렘을 향해서 부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축 부활! 올 해 부활절에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들, 전 지역, 그리고 온 세계에 새로운 평화와 사랑, 완전한 평등을 축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 주민들은 정의와 평화, 사랑이 우선될 수 있는 거룩함을 예루살렘에 되돌려 놓아야 할 책임이 있으며, 국제사회와 교회에도 동일한 책임이 있습니다. " 모든 소망의 하나님,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애가 3:22) 우리는 예루살렘의 성스러운 도시가 평화와 화해, 사랑의 도시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5백만 명 이상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미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고, 바이러스 감염률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한편 점령된 팔레스타인 땅 중 특히 가자 지구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군 점령하에 살고 있는 거의 5백만 명의 팔레스타인 인들에게 백신을 제공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강대국 혹은 부유한 국가가 백신을 빈곤국가의 국민들에게도 나눌 수 있게 하셔서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월 28일(일),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이 제닌 근처의 분리장벽 때문에 럼마나 마을 근처에서 이스라엘 병사에게 쫓기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마흐무드 카스와위는 넘어지면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나블루스의 라피디아 병원의 중환자실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하나님,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해 매일 큰 어려움을 당해야 하는 모든 팔레스타인의 노동자들을 기억합니다. 마흐무드 카스라위가 병원에서 필요한 모든 치료를 받고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월 28일(일), 한 무리의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베들레헴 동쪽의 타쿠 마을에 있는 팔레스타인 소유의 땅에 텐트를 쳤습니다. 이 행동은 팔레스타인 농부들이 그들의 땅에 접근하고 경작하는 것을 막아 땅을 뺏으려는 첫 단계의 행동 즉, 새로운 정착 전초기지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는 동예루살렘을 포함하여 점령된 서안 지구 전역에 걸쳐 불법적인 이스라엘 정착촌이 급속하게 확산되는 것을 봅니다. 멈춰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덜어주소서. 3월 29일(월), 정치범으로 20년간 복역한 마그드 바바(45세)가 마침내 석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당국은 그의 가족 축하 행사를 허용하지 않았고, 화요일 밤에 이스라엘 군인들을 통해 급습했으며, 다시 체포했습니다. 그는 다음 날에 석방되었습니다. 주 예수님, 현재 이스라엘 감옥에 정치범으로 복역중인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 1:79)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월 30일(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땅의 날 4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1976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땅을 몰수하는 것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을 때, 6명의 팔레스타인 인이 죽었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땅에 대한 이스라엘의 합병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국제법이 이스라엘 당국에 도전하고, 팔레스타인 인들에게 범죄를 가하는 것을 방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토니 데이비스는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위해 여러 해 동안 캠페인을 벌이다가 지난 2월 23일(화)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그는 카이로스 운동의 적극적인 일원이었으며, 엑스터에서 지역 카이로스 회의를 조직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데본 퀘이커 워킹그룹에서도 활동했습니다. 하나님, 토니 데이비스의 삶과 그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의 아내와 가족, 친구들이 그의 상실로 인해 슬퍼할 때 위로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Sabeel Wave of Prayer This week’s Kumi Now online gathering will consider the issue of Palestinian minors prosecuted in Israeli military courts. The Prisoner Support Association, Addameer, reports that about 700 Palestinian children under the age of 18 years are prosecuted every year in Israeli military courts after being arrested, interrogated and detained by the Israeli military. https://kuminow.com/register/ Lord, we pray that Palestinian children in the occupied Palestinian territories should be afforded all their legal rights according to international law. We continue to pray for the end of the Israeli military occupation of Palestine.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Kairos Palestine has released its 2021 Easter Alert, focusing on the city of Jerusalem. ‘This year, may Easter, the celebration of resurrection, be a celebration of new peace, love, and full equality for all the people in Jerusalem, the entire region and the whole world. The people of Jerusalem are responsible,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responsible, and so are the Churches, to bring back to Jerusalem its holiness where justice, peace, and love may prevail.’ Lord of all hopefulness, ‘Your steadfast love never ceases, your mercies never come to an end,’(Lam.3:22). We pray for the restoration of the holy city of Jerusalem into a city of peace, reconciliation and love.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In Israel more than five million people have been vaccinated against Covid-19 and the infection rate is dropping. While in the occupied Palestinian Territories coronavirus cases are rising, particularly in Gaza. So far Israel has failed to honor its responsibilities as an occupying power to provide vaccines to the almost five million Palestinians living under its military occupation. Lord, you are the help and deliverer to those in need. We bring before you all those living in poorer countries, that the rich and powerful countries will share vaccine stocks, so that all may receive protection from the virus.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Palestinian workers were chased by Israeli soldiers near the village of Rummanah by the separation wall near Jenin on Sunday, the 28th of March. During this incident Mahmoud Qasrawi fell to the ground and sustained a severe head wound. He was rushed to the intensive care unit at Rafidia Hospital, Nablus. Lord we remember all Palestinian workers who have to go through great difficulties to earn their daily bread. We pray for Mahmoud Qasrawi, that he would receive the treatment he needs in hospital to recover from his serious injury.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On Sunday, the 28th of March a group of Israeli settlers set up a tent on Palestinian-owned land in the town of Taqou’, to the east of Bethlehem. This is the first step in establishing a new settlement outpost which would prevent Palestinian farmers from being able to access and cultivate their land. Lord, we pray for an end to the rapid expansion of illegal Israeli settlements across the occupied West Bank, including East Jerusalem.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After serving twenty years as a political prisoner Magd Barbar, 45, was finally released on Monday, the 29th of March. However, his family celebrations, which are not allowed by the Israeli authorities, were short-lived. Israeli soldiers raided his home on Tuesday night and rearrested him because of the celebration. He was released the following day. Lord Jesus, we pray for the thousands of Palestinians now serving as political prisoners in Israeli jails. ‘You give light to those who sit in darkness and in the shadow of death, guide our feet into the way of peace.’ (Luke 1:79)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Palestinians commemorated the 45th anniversary of Land Day on Tuesday, the 30th of March. Six Palestinians were killed and many more injured on that day in 1976 when they demonstrated against the Israeli expropriation of their land. The Israeli annexation of Palestinian land inside Israel and the West Bank continues unabated. Lord, we pray that the international rule of law will challenge the Israeli authorities and will prevent the perpetration of crimes against the Palestinian people.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Tony Davies died on Tuesday, the 23rd of February at the age of 87 years after many years of campaigning for the rights of Palestinians. He was an active member of the Kairos movement, attending national meetings as well as organising local Kairos meetings in Exeter. He was also active in the Devon Quaker working group on Israel and Palestine. Lord, we give thanks for the life and witness of Tony Davis. We pray for his wife and his family and friends as they grieve his loss.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2021-04-30 12:15:00
팔-e뉴스 23호) 팔레스타인 아동 포로 실상
1967년 이후, 팔레스타인 점령지역에 사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은 이스라엘 군법에 따라 살아왔으며 군사법원에 의해 기소되었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는 같은 영토에 두 개의 분리된 법제도가 있고,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권리를 부정하는 이스라엘 군사법이 팔레스타인 전체 주민에게 적용된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은 이스라엘의 민법 및 형사법의 적용을 받는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공정한 재판이 보장되지 않는 군사법원에 어린이들을 기소하는 나라이다. 2000년 이후, 적어도 8,000명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조직적인 학대와 고문을 자행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이스라엘 군 감금 제도에 의해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매년 약 500-700명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스라엘 군사 법원 시스템에 체포, 구금, 기소된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국의 어린이들에게는 군사법원 제도를 적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한밤중에 중무장한 이스라엘 군인에 의해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자신의 집에서 구금된다. 체포 후 몇 시간 뒤에 잠을 못 자고 멍들고 겁에 질린 아이들이 홀로 구치소에 도착한다. 심문은 다양한 방법의 폭언, 위협,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백을 이끌어 내는 신체적 폭력을 포함하여 강압적으로 행해지는 경향이 있다. 요르단강 서안 지역의 불법 정착촌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어린이들과 달리,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은 부모와 동행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법적 조언이나 묵비권을 통보 받지 못한 채 심문을 받는다. 돌을 던진 혐의로 어린이의 연령에 따라 최고 10~20년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2013년에는 매달 평균 199명의 어린이가 군 구치소에 수감돼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평균치를 기록했다. 구속 후 어린이들이 군사법원에 모습을 드러낼 때 대개 변호사와 가족이 이들을 처음 만난다. 비록 많은 어린이들이 그들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들에게 보석이 거의 허가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구속상태를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유죄를 인정하는 것을 선택한다. 이스라엘 군법회의 재판관들은 현역이나 이스라엘 군 예비역 장교 중 한 사람으로서,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인 히브리어로 작성된 자백서를 포함하여 강압이나 고문으로 얻은 것들을 재판의 증거로 배제하지 않는다. 2013년 사례의 23%에서, 어린이들은 히브리어로 쓰여진 문서를 보거나 서명하였다. 선고 후, 거의 60%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억류자들이 점령지에서 이스라엘 내부의 감옥으로 이송되었는데, 이것은 제4차 제네바 협정을 위반한 것이다. 이것의 실질적인 결과는 (팔레스타인들에 대한 이스라엘로의) 이동자유의 제한과 교도소 방문 허가서 발급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팔레스타인 거주 가족과 친지들의 방문이 제한되거나 금지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스라엘은 1991년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가입했는데, 이 협약은 아이들에게 자유를 박탈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명상 예수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체포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셨다. 그는 한밤중에 잡혀가서 심문 당하고 고문당하고 투옥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었다. 예수는 겟세마네 동산에 있는 그의 친구들을 빼앗겼다;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때때로 따뜻한 보금자리와 집 그리고 가족의 안전을 빼앗긴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에게 불리하게 제기되는 혐의에 대해 반응하지 않기로 선택했지만, 팔레스타인의 아이들은 이에 응하거나 그들의 결백을 주장할 기회조차 없다. 증언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집 마당에 있었는데 갑자기 이스라엘 군인들이 들어왔다. 저녁 9시쯤이었다. 우리는 겁에 질려서 모두 집으로 뛰어들어갔다. 우리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군인들이 우리를 따라 부엌으로 들어오더니 벽에 기대어 서라고 했다. 우리는 수색을 당했고 한 군인이 내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고 난 후 나와 내 친구들을 밖으로 끌고 나갔다. 밖으로 나가자마자 나는 군용 지프에 끌려들어갔다. 아버지는 군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애썼지만 군인들은 그를 무시했다. 군인들은 나를 좌석에 앉게 했고 지프는 떠났다. 군인들은 나와 아버지에게 내가 체포되는 이유와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말하지 않았다. 지프는 마을 중앙에 멈추었고 군인들은 나에게 눈가리개를 씌우고 내 손을 플라스틱 끈으로 별로 아프지 않게 묶었다. 그 후 지프는 살렘에 있는 인근 군사 기지에서 몇 분간 정차한 후 알 잘라마 검문소를 향해 15분 동안 더 운행했다. 알 잘라마에서 나는 바닥에 앉는 방으로 옮겨졌다. 나는 여전히 묶여 있었고 눈을 가리고 있었으며 그 방에는 군인들이 있었다. 군인 중 한 명이 끈을 벗기고 나서 내 손을 등 뒤로 하게 한 채 다시 묶었다. 이번에는 끈을 아주 빡빡하게 조였다. 또 다른 군인은 나에게 내 이름과 출신지를 물었지만 내가 구금된 이유는 말해 주지 않았다. 또 다른 군인은 군인들에게 돌을 던지는 다른 소년들에게 교훈을 주고 우리가 절대 벽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군인들에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그들은 마침내 허락했다. 그들은 또한 나에게 약간의 물을 가져다 주었고 잠을 자게 해주었다. 새벽 4시쯤에 군인들은 끈과 눈가리개를 벗기고 나를 군부대 근처에서 풀어주었다. 마침 그때 마을 사람이 그곳에 있었기에 나를 집에 데려다 주었다. 시 집에 돌아오자마자, 혹독하고 춥고 긴 겨울이 지난 후에, 나는 눈물의 아름다움을 마주한다. 기쁨의 눈물, 우리 엄마의 눈물, 희망이 가득 찬, 강물처럼 흐르다. 그녀는 나를 껴안았고, 그녀는 내 옷을 껴안았고, 도시를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 -알아 암무리- 수팥 난민센터, 예루살렘 (카이로스 2016년 크리스마스 알림에 게재됨) 기도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내게로 오게 하여라. 하늘 나라는 이와 같은 이들의 것이다.” 죄 없는 사람을 보호하고 축복하며,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다음 세대의 마음을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희망의 마음으로 채워주십시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자비롭게 들어 주십시오.. <부당한 법, 정치 제도의 결과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과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2021-04-30 12:08:31
팔-e뉴스 23호) 팔레스타인 ‘대재앙의 날(Al-Nakba)’을 아시나요?
이스라엘의 건국과 Nakba 1947년 당시, 팔레스타인의 영토 5%만을 갖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56.5%의 땅을 할애하는 유엔의 영토 분할 안에 따라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국가를 수립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 제안을 당연히 거부하게 되며 바로 그 다음 날인 5월 15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등의 연합군과 이스라엘 간에 전쟁이 일어난다.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람 15,000명을 학살하며 인구 절반이 넘는 75만 명 이상을 난민으로 강제 추방한다. 또한 400개에서 530개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마을들을 파괴했다. 이스라엘은 1950년 3월, 아랍인들의 토지 몰수를 정당화하기 위한 ‘부재자 재산환수법’을 만들고, 모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올 권리와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귀환법’을 1950년 7월에 제정한다. 현재는 약 460만 명의 난민들이 서안, 가자, 시리아, 그리고 레바논 등의 난민캠프에 거주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난민과 내부적으로 추방된 사람들은 총 7백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난민들이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권리를 명시한 ‘유엔 결의안 194’이나 국제법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무용지물이 된지 오래이며, 1948년에 시작된 팔레스타인의 대재앙(Al-Nakba)은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벨푸어 선언과 Nakba 벨푸어 선언(Balfour Declaration)은 1917년, 영국의 외무장관 아서 밸푸어(Arthur James Balfour)가 팔레스타인 지방에 유대인의 국가 수립을 약속한 외교선언이다. 이것은 1915년, ‘전쟁에서 영국 편을 드는 대가로 팔레스타인에 아랍 국가 건설을 돕겠다.’고 했던 영국의 ‘맥마흔 선언(Macmahon Declaration)’과 충돌하며 현재까지 이어지는 제국에 의해 만들어진 비극의 시작이다. 제국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서쪽의 끝 팔레스타인과 동쪽의 끝 한반도에서는 땅이 나뉘었고 냉전의 38선이 그어졌다. 세계 평화 위기의 양대 축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2017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벨푸어선언 100돌 기념 만찬에서 “이스라엘 건국을 위해 영국이 선구적 역할을 해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팔레스타인 정치인 하난 아쉬라위는 <가디언>지 기고를 통해 “밸푸어는 누군가의 고향을 다른 사람에게 주겠다고 약속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판한 바 있다. 진행 중인 팔레스타인 Nakba의 현실 1967년 서안과 가자 지구의 면적은 1948년 당시 팔레스타인 영토의 22%에 불과하다. 1995년 오슬로 협정에 의해 팔레스타인은 이 22%에 불과한 영토를 점유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나머지 78%에 대하여 점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영토에 정착촌을 건설하였을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영토를 다시 분할하여 2002년 6월부터 분리 장벽을 건설하고 있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9M 인종차별 장벽은 90km나 되며 서안 지역 내 분리 장벽의 총 길이는 725km에 달한다. 장벽의 통문은 모두 60개 이지만, 그 중에 3분의 2는 팔레스타인 거주자들은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예루살렘에는 모두 12개의 문이 있지만 팔레스타인 사람은 단 4개만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는 이스라엘 거주자들을 위한 것이다. 22,0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감옥에 투옥되어 있고 팔레스타인 투옥자들은 의료 진료, 가족의 방문, 학교 교육 등을 금지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년 동안 독방에 감금되기도 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수감자 중에는 어린이 수감자들도 있다. 2000년 이후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서 기소된 어린이의 수는 7,500명에 달한다. 어린이들은 수감될 때부터 가혹행위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야간에 체포되어서 가족이나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신문을 받고 있다. 출감된 어린이들의 90%가 심한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누구의 눈으로 말하고 행동할 것인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대재앙’이란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인종청소와 학살이다. 그리고 과거의 일이 아닌 지금도 진행 중인 현실이다. 또한 ‘근본주의’와 ‘정치적 기독교시온이즘’으로 이에 철저히 눈감고 있는 세계 교회와 한국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그들의 기도이자 탄식이다. “100년이 지났지만 우리의 땅에는 여전히 정의가 없다. 차별과 불평등, 군사적 점령과 조직적 억압이 지배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불가능의 순간’에 도달했다. 세계 교회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조차 팔레스타인 땅에 식민지 국가가 건설되는 것을 지지했고 팔레스타인 국가와 민족을 철저하게 외면하며 심지어 비인간화시키고 있다.”(2018, 팔레스타인기독교단체연합(NCCOP)이 WCC와 에큐메니컬 운동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세상의 힘에 의한 평화가 아닌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하나님의 평화’를 실천하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요청한다. “만일 당신이 팔레스타인 민중들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의견을 지지하는 근본주의적인 신학적 입장을 지니고 있다면 이를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에게 가해진 점령의 죄로 인하여 팔레스타인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는 정의롭지 못한 상황을 신학적으로 정당화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질문한다. ‘하나님의 평화’는 무엇인가? 한국 시민사회와 신앙인들이 누구의 눈으로 평화를 말할 것인가? 응답이 필요하다. 이것은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만드는 일이다. “만일 당신이 정의롭지 못한 상황에서 중립을 지킨다면, 당신은 억압하는 자의 편을 든 것이다. 만약에 코끼리가 생쥐의 꼬리를 밟고 있을 때 당신이 중립을 지킨다면, 생쥐는 당신이 중립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전혀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데스몬 투투 주교) - 이윤희 고양YMCA 사무총장
2021-04-30 12:00:59
팔-e뉴스 22호) 딸리아트, ‘팔레스타인’ ‘여성’ 해방을 위해 2
딸리아트, ‘팔레스타인’ ‘여성’ 해방을 위해 2 2019년 8월 이스라 고라이옙에 대한 페미사이드가 알려지자 팔레스타인의 페미니스트들은 점령과 성차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논의의 장엔 서안지구, 가자지구, 이스라엘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난민들 또한 함께였다. 딸리아트에서 주관하는 집회가 SNS를 통해 알려지고 팔레스타인 사회에선 다양한 반응이 일어났다. 이스라엘 페미니스트들은 가부장제 비판엔 동참해도 점령에 대해선 문제시하지 않았고, 일부 팔레스타인 남성은 이스라엘의 점령 문제부터 다루라 요구했다. 이에 딸리아트 활동가들은 점령과 가부장제란 프레임 속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직면하고 자신들의 입장을 명확히 드러내기를 선택했다. 딸리아트 결성에 대해 팔레스타인 사회는 어떠한 반응을 보였나요? 할라: 우선 많은 사람들이 저희 아젠다에 동감을 해주었어요.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있었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저희가 충분히 정치적인지 혹은 적격한 이슈를 다루는지 간수 하려 했어요. 나미르: 그런 사람들은 페미니즘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요. 그들은 페미니즘이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과 결이 다르거나 무관하다 생각해요. 집회가 열리기 전 SNS에서 여성 수감자 문제도 제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저희는 그전부터 팔레스타인 여성 수감자 문제를 다룰 예정이었어요. 저는 그런 요구들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 생각해요. 저희가 하고 싶은 게 있고 저희가 그리는 상이 있으니깐요. 할라: “미안하지만 저의 의지에 따라 여성 수감자문제에 대한 운동을 합니다. 당신이 시켜서가 아니에요. 저는 제 사상을 당신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딸리아트의 구호를 이용해서 이스라엘의 점령을 정당화하지 말라는 성명이 발표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할라: 집회가 열리기 전 몇몇 사람들은 이스라엘 페미니스트도 초청해야 한다 주장했어요. 그들은 저희가 팔레스타인 가부장제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저희는 가부장제뿐 아니라 모든 억압에 저항합니다. 그중 첫 번째 억압은 점령이에요. 저희는 팔레스타인 사회가 점령으로 어떻게 파괴되고 여성들은 어떠한 차별을 받는지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생각했어요. 2019년 9월 26일 딸리아트는 성차별에만 주목하는 행위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정당화하는 주장이란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위치에 있지만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팔레스타인 여성으로서 해방을 위에 봉기하겠다 밝혔다. 성차별과 점령에 저항하는 행위는 집회라는 표면적인 행동만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은 무엇을 경험했는지, 각자의 경험은 어떠한 억압과 연관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딸리아트 활동가들은 점령이 만든 균열을 드러내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노력한다. 그들은 이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고 자신들의 비젼을 구체화 시켜 나간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할라: 연대를 하기 위해선 운동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지속하는게 중요해요. 물론 재정적인 지원이나 다른 방식도 많이 있지요. 하지만 이보다 소외된 사람들이 서로를 알고 서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때 연대가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미르: 세계 각양각지의 사람들은 페미니즘이나 민족해방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운동을 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면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희망이 만들어지죠.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들이 활동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저도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받았어요. 2020년 3월 3일 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미지의 영역으로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는 빠르게 팬데믹 상태에 빠졌고 세계 경제는 얼어붙었다. 병원체는 인간의 얼굴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은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 사회에선 청년 취업률이 급감하는 동시에 20대 여성 자살률이 급증했다.[1] 팔레스타인 또한 마찬가지다. 2020년 2분기 서안지구 실업률은 14.8%이었으며, 가자지구에선 49.1%를 기록했다. 그리고 가자지구 여성의 30%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으며 청년 여성들(15세-29세) 실업률은 92%에 달한다.[2]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딸리아트는 팔레스타인 해방과 여성 해방을 외치기를 멈추지 않는다. 2020년 4월 각자의 위치에서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을 비롯해 지금도 온라인 화상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점령과 성차별에 대해 논의한다. 딸리아트 활동가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의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그리고 함께 점령과 성폭력에 저항하기를 요구한다.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차별을 팔레스타인과 연관짓고 ‘너’의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 만드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부정의를 직면하기 위한 움직임에 함께 할 때이다. 2020년 4월 20일 각자 집에서 조리기구를 들고 딸리아트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 홍보 포스터 [1] 임재우(2020) 조용한 학살 : 20대 여성 자살률이 유례없이 급증하고 있다, 한겨레, URL: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outh-korea-women-suicide-rate-surge_kr_5faf50d9c5b6a37e7e31d120, 검색일: 2021년 2월 24일.[2] Gisha(2020) Gaza unemployment rate in the second quarter of 2020: 49.1%, URL: reliefweb.int/report/occupied-palestinian-territory/gaza-unemployment-rate-second-quarter-2020-491 ,검색일: 2021년 2월 24일.
2021-02-25 19:50:03
팔-e뉴스 22호) 점령에 반대하는 여성들
점령에 반대하는 여성들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점령에 반대해 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여성들로 구성된 두 그룹이 팔레스타인 지부와 예루살렘 여성 센터, 그리고 바트 샬롬 이스라엘 지부를 포함하는 "예루살렘 링크"를 결성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정의로운 평화,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여성 리더십을 위한 공동의 비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검은옷의 여성들”(Women in Black) 캠페인은 1988년 1월부터 점령에 반대하는 증언을 하기 시작했으며, 매주 금요일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여러 마을에서는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검은 옷을 입고 히브리어, 아랍어, 영어로 "점령을 멈추라"고 쓴 손 모양의 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막섬 워치”는 2001년 1월, 이스라엘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마을로 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동을 막는 검문소에서 행해지는 인권 유린에 대응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막섬”은 히브리어로 검문소를 의미하며, 이 단체는 스스로를 “이스라엘의 점령과 그들의 땅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온 이스라엘 여성들의 운동”이라 합니다.) 명상 불의와 억압이 판치는 다른 많은 지역에서처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여성들은 그들 자신이 겪고 있는 깊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불의에 저항하며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 조용히 그리고 단호하게 맞서 왔습니다. 예수 시대와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료 인간의 고통에 눈물을 흘려온 여성들은 또한 그들을 대신하여 행동을 취할 용기를 찾았습니다. 여성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폭력사태가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젊은 남성 군인들은 어머니나 할머니 세대의 여성이 자신의 행동을 목격할 경우, 나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누가복음 23:27-28 미가 6:8 증언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군인들의 울타리를 통과하기 위해 애씁니다. 어떤 날은 통과되지 않고 어떤 날은 통과됩니다. 대부분, 이러한 생활은 단순히 칼란디아 검문소에서의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그 검문소에는 매일 한 무리의 이스라엘 여성들이 찾아옵니다. 남자가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군인의 거부로, 그의 눈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울타리 반대편에서 그의 약혼자는 한 군인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약혼자가 기다리고 있는 울타리 반대편으로 갈 수 있도록 허가를 받기 위해 그 군인을 설득하며 간청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군인들은 그녀의 통행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칼란디아 검문소에서 일어나는 일상입니다. 이 검문소는 웨스트 뱅크에서 현재 ‘병합된 동 예루살렘’이 된 웨스트 뱅크를 분리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분리하며, 예루살렘에서 라말라를 분리합니다. 여기 두 줄로 길게 선 사람들은 울타리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군인들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명의 노부인이 예루살렘을 오가는 팔레스타인인들의 통행을 통제하는 군인들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여성들은 "막섬 워치 - 인권을 위한 여성"이라고 적힌 신중한 흰색 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여성들입니다. 그들 중 한 명은 한 젊은 남자가 자신의 약혼자가 통행을 거부당한 이야기를 하는 동안 멈춰 서있습니다. 그의 약혼자는 여전히 검문소를 통과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군인은 거절의 표시로 손을 흔듭니다. 이스라엘 여성은 검문소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상 이야기 중 하나를 주의 깊게 듣고 있습니다. 그 여성들 중 한 명은 마야이고, 그녀는 이스라엘 대학의 교수입니다. 그녀는 시간이 날 때 막섬 워치에 참여합니다. 매주 그녀는 인권 보호를 위해 각기 다른 시간, 다른 검문소로 가는 150명의 여성단체와 함께 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군인이 팔레스타인 사람에게 어떠한 불필요한 행동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마야에게 그것은 지난 2년 동안 주간 직업이었습니다. "나는 단지 무언가를 해야만 했습니다"라고 그녀는 왜 막섬 워치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는지 설명하면서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 나는 순진하지 않습니다.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집에 머무는 것이 훨씬 더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때만 쉬울 뿐입니다. 그런데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야 합니다." -루이즈 비에르 달룸- 시 “가자 지구의 새로운 친구, 시니오라에게”에서 인용 당신은 나의 아이들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가족에 대해 물었죠. 당신은 내게 당신의 작품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나의 글과 사진들을 보여주었죠. 당신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당신을 닮았네요.” 당신은 멋진 자수가 놓인 팔레스타인 드레스들이 전시된 아름다운 박물관을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어떤 드레스가 가장 마음에 드나요?” 나는 오래 전, 나의 시 발표회에서 자랑스럽게 입었던 그 옷처럼 빨간 자수가 새겨진 짙은 파란색의 드레스를 가리켰습니다. “제가 수를 놓아서 하이파에 있는 당신에게 보내드릴게요” 당신은 즉시, 부드럽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너무 감동했고, 가자에 있는 나의 새로운, 따뜻한 친구, 사랑하는 시니오라를 안았습니다. 여성들에게는 자연스럽고, 그만큼 쉬운 일입니다. 우리의 파란 버스가 떠났을 때, 우리는 서로 웃으며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 뒤엔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가자에 있는 나의 멋진 새 친구 - 여성들에게는 자연스럽고, 그만큼 쉬운 일입니다. 남성들! 변화를 위해 여성들에게 배워요.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친구를 만들고 평화를 만들어요 - 여성들에게는 자연스럽고, 그만큼 인간적인 일입니다. -아다 아하로니- --------------------------------- Palestine E-News Article on Women Against Occupation Many women have stood against the occupation in various ways. Two groups of Israeli and Palestinian women have come together to form “Jerusalem Link”, which includes the Palestinian branch, the Jerusalem Centre for Women, and the Israeli branch, Bat Shalom. Together they promote a joint vision of a just peace, democracy, human rights, and women’s leadership. Women in Black began witnessing against the occupation in January 1988, and every Friday in Jerusalem and other towns in Israel, always at the same time and at the same locations, dress in black and hold up signs in the shape of a hand saying, “Stop the Occupation,” written in Hebrew, Arabic, and English. Machsom Watch was set up in January 2001 in response to human rights abuses of Palestinians at the checkpoints which inhibit the movement of Palestinians not only into Israel but between Palestinian towns. (Machsom is the Hebrew word for checkpoint.) Opening Meditation In Palestine and Israel, as in many other parts of the world where injustice and oppression thrive, women, in spite of their own deep pain, have often been the ones to stand quietly and firmly against injustice and alongside those who are suffering. Women who have wept at the suffering of their fellow human beings in the time of Christ and today have also found the courage to take action on their behalf. The mere presence of women is often enough to diffuse a violent situation, and young male soldiers are less likely to behave badly if there are women of their mothers’ and grandmothers’ generation witnessing to their actions. Testimony Palestinians try to pass through the fence of soldiers. Some days are bad. Some days are good. But most of the time it has simply become daily life at the checkpoint in Qalandia, a checkpoint where a group of Israeli women come every day. A man looks down. Faced with the soldier’s refusal, his eyes are in sorrow.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his fiance is talking to a soldier. With a begging tone she is trying to persuade the soldier to allow her to go to the other side of the fence where her fiance is waiting. She is unsuccessful. The soldiers will not let her pass. This is daily life at Qalandia checkpoint - a checkpoint which separates the West Bank from the West Bank which is now ‘annexed East Jerusalem’, Palestinians from Palestinians, and Ramallah from Jerusalem. Here are two long lines of people waiting for the right message from the soldiers to move forward, to move to the other side of the fence. Three elderly women walk slowly towards the soldiers who control the passage of Palestinians going to and from Jerusalem. The women wear a discreet white sign reading, “Machsom Watch - Women for Human Rights.” They are Israeli women. One of them stops while the young man whose fiance was refused passage tells his story. His fiance is still trying to pass the checkpoint but the soldier waves his hand as a sign of refusal. The Israeli woman listens carefully to one of the many daily life stories at the checkpoint. One of the women is Maya, and she is a professor at an Israeli university. In her spare time she does Machsom Watch. Every week she joins with the group of 150 women who go at different times to different checkpoints to ensure that human rights are being protected. They try to ensure that no Israeli soldier does anything unnecessary to a Palestinian. For Maya it has been a weekly occupation for the last two years. “I just had to do something,” she says in explaining why she started working with Machsom Watch. “And now I have lost my innocence. It would be much easier to stay at home, as many Israelis do. But it is only easy if you don’t know what is going on. And I know, so I have to go.” -Louise Bjerre Dalum- Poem Extract from: To Siniora - my new friend in Gaza You asked me about my children, I asked you about your family, You showed me your artwork, I showed you my writing, my pictures, You smiled and said, your children look like you. You showed me your beautiful museum With gorgeous embroidered Palestinian dresses, You asked: “Which one do you like best?” I pointed to the dark blue with red embroidery, Like the one I used to proudly wear In my poetry presentations a long time ago. “I’ll embroider it for you, and send it to you to Haifa,” You promptly, softly said. I was so moved and hugged you dear Siniora, My new, warm friend in Gaza, With women it is as natural, as easy as that. When our blue bus drove away, We both waved to each other with a smile Followed by a tear in our eyes. My wonderful new friend in Gaza - With women it is as natural, as easy as that. Men! Learn from women for a change, Let women help you make friends, make peace - With women it is as natural, as human as that. -Ada Aharoni-
2021-02-25 19:14:16
팔-e뉴스 22호) 사빌 기도의 물결 6
사빌 기도의 물결 여섯 번째 / 2021. 2. 4 2월 2일 화요일 오후 6시(예루살렘 시간)에 열린 쿠미 나우 온라인 회의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차별에 초점을 맞춥니다. 팔레스타인 시민들은 이스라엘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지만, 이등 시민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유대 국가로 여기고 있고 그곳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경제적, 교육적, 사회적 기회를 적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질 수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숫자를 한정하는 제한적 가족 결합법을 계속 지지해오고 있습니다. 주님,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시민들에게 행하는 차별적 정책의 중단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시편 146편 말씀에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복되어라, 자기 하느님 야훼께 희망을 거는 사람! 하느님은 하늘과 땅, 바다와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분, 언제나 신의를 지키시고' (시 146:5-6)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2021년 1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상대로 높은 수준의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나블루스와 라말라 부근 소유지에서 일하고 있던 농민 6명이 두 번의 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정착민들은 팔레스타인 땅에서 수십 그루의 과실나무를 파손하고 길가에서 바윗돌과 돌멩이를 던져 팔레스타인 차량을 공격했습니다. 주님,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당국의 제한 없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상대로 시작한 이 무차별 폭력의 소용돌이가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복되어라, 자기 하느님 야훼께 희망을 거는 사람! 하느님은 ... 언제나 신의를 지키시고' (시 146:6)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지난 1월 21일 목요일, 라말라 근처에서 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팔레스타인 소년 마지드(6세)와 마지드의 동생 자드(3세)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복면을 쓴 한 무리의 이스라엘인들이 차를 길가에 정지시키고 가족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창문에 돌을 던지고 차 문을 열려고 시도했습니다. 아이들의 아버지 알라 스와프타는 빠른 속도로 차를 몰아 재빨리 빠져나갔습니다. 이 공격으로 아이들은 상처와 타박상을 입고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 아이들의 부모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주님,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인종 차별적 공격으로부터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보호되기를 기도합니다. '복되어라, 자기 하느님 야훼께 희망을 거는 사람! 하느님은 ... 억눌린 자들의 권익을 보호하시며' (시 146:7)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지난 1월 26일 수요일, 이스라엘군은 점령된 웨스트뱅크의 투바스 동쪽에 있는 에이눈 지역에서 수백 그루의 나무를 뽑아냈습니다. 이스라엘 시민청은 수년 전 심어졌던 이 나무들이 지금 '군사지역'으로 지정된 땅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뽑힌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님, 팔레스타인 땅에 있는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파괴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수많은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받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복되어라, 자기 하느님 야훼께 희망을 거는 사람! 하느님은 ... 굶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시 146:7)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스라엘 군인들은 1월 27일 수요일, 헤브론 인근 야타 동쪽 아즈와딘의 베두인 시에 있는 이슬람 사원으로 가는 불도저를 호위했습니다. 이 사원은 사원과 지역 학교에 철거 안내문이 게시된 지 2주도 안 되어 철거되었습니다. 같은 날 오전 군인들은 예루살렘 동쪽 칸 알-아마르에서 농민들이 소들을 위해 사용하던 쉼터 두 곳을 철거명령 고지 없이 침범해 철거했습니다. 주님,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철거와 파괴가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야훼는, 묶인 자들을 풀어주신다. 앞 못 보는 자들을 눈뜨게 하시고 야훼, 거꾸러진 자들을 일으켜주시며' (시 146:8)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1월 24일 일요일 아침, 후아드 주다는 다른 팔레스타인 남자들과 함께 이스라엘로 일하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들이 분리장벽 문을 막 통과하려던 때, 이스라엘 군인들은 그들을 향해 최루탄 통을 발사했습니다. 후아드는 유독성 최루 가스를 들이마신 후 심장이 마비되었고 사망했습니다. 그는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젊은 남성이었습니다. 그는 네 자녀와 가족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첫째 아이의 나이는 열 살입니다. 주님, 후아드를 잃고 슬퍼하고 있는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야훼, 나그네를 보살피시고, 고아와 과부들을 붙들어주신다' (시 146:9)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Sabeel Wave of Prayer / 4.2.21 This week’s Kumi Now online meeting on Tuesday, the 2nd of February, at 6pm, (Jerusalem Time) will focus on the discrimination faced by Palestinian citizens of Israel. These citizens make up more than twenty per cent of the population of Israel, but are treated as second class citizens. Israel sees itself first and foremost as a Jewish state and affords fewer economic, educational and social opportunities to the Palestinians living there. The Israeli government has continued to support the restrictive Family Unification Law which deliberately limits the number of Palestinians allowed to hold Israeli citizenship. Lord, we pray for an end to the discriminatory policies enforced by the Israeli government on Palestinian citizens. Lord, we turn to the words of Psalm146 in our prayers: ‘Blessed is he whose hope is in the Lord his God, who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Ps.146:5-6)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The United Nations’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OCHA), has reported a high level of violence committed by Israeli settlers against Palestinians in the two week period from the 5th to the 18th of January 2021. Six farmers were injured in two separate incidents, near Nablus and Ramallah, as they were working on their land. Settlers vandalised dozens of fruit bearing trees on Palestinian land and attacked Palestinian vehicles by throwing rocks and stones at them from the roadside. Lord, we pray for an end to this spiral of indiscriminate violence launched by Israeli settlers on Palestinians without restriction from the Israeli authorities. ‘Blessed is he whose hope is in the Lord,…who keeps faith forever,’(Ps146:6)Lord, in your mercy … hear our prayers. A six-year-old Palestinian boy named Majd and his three-year-old brother, Jad, were injured on Thursday, the 21st of January, when they were travelling with their parents in their car near Ramallah. A group of masked Israelis flagged the car down on the roadside and started to attack the family, throwing stones at the windows and trying to open the car doors. Their father, Alaa Swafta, acted quickly to drive off at speed. The boys were cut and bruised and traumatised by the attack, but the parents had feared for their lives. Lord, we pray for the protection of Palestinians and their children from racist attacks by Israeli settlers.‘Blessed is he whose hope is in the Lord…who executes justice for the oppressed,’(Ps146:7) Lord, in your mercy … hear our prayers. On Wednesday, the 27th of January, Israeli forces uprooted hundreds of trees in the area of Einun, east of Tubas, in the occupied West Bank. The Israeli Civil Administration claimed that these trees, which had been planted several years ago, were uprooted because they were now deemed to be growing on land designated as a ‘military zone’. Lord, we pray for an end to the destruction of thousands of trees on Palestinian land and for the threat to the livelihood of so many Palestinian farmers.‘Blessed is he whose hope is in the Lord…who gives food to the hungry,’ (Ps146:7). 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Israeli soldiers escorted bulldozers to the mosque in the Bedouin city of Azwadeen, east of Yatta, near Hebron on Wednesday, the 27th of January. The mosque was demolished less than two weeks after demolition notices had been posted there and on a local school. On the same morning soldiers forced their way in to dismantle two shelters used by farmers for their cattle in the Khan al-Ahmar village, east of Jerusalem, without issuing any demolition orders. Lord, we pray for an end to the demolition and destruction wrought on the Palestinian people by the Israeli authorities.“The Lord sets the prisoners free; the Lord opens the eyes of the blind. 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Ps146:8).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Fu’ad Joudah was on his way to work in Israel with a group of other Palestinian men on Sunday morning, the 24th of January. As they were about to pass through a gate in the separation wall, Israeli soldiers fired tear gas canisters at them. Fu’ad inhaled the toxic tear gas, suffered a heart attack and then died. He was a young man with no health difficulties. He leaves behind a family of four children, the eldest of whom is ten years old. Lord, we pray for the family of Fu’ad as they grieve his loss.‘The Lord watches over the sojourners; he upholds the widow and the fatherless,’ (Ps.146:9). 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2021-02-25 19:12:05
팔-e뉴스 21호) 봉기: 딸리아트, ‘팔레스타인’ ‘여성’ 해방을 위해 1
봉기: 딸리아트, ‘팔레스타인’ ‘여성’ 해방을 위해 1 작성자: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자인 *한국의 "팔레스타인평화연대"가 지난 2월, 예루살렘의 현지 여성활동가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두 편으로 나뉘어 게재됩니다. (21호, 22호) 2019년 수많은 성폭력 사건에 대한 판결,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던 때 지구 반대편 팔레스타인에서도 페미니즘을 향한 또 다른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2019년 8월 팔레스타인 여성 이스라 고레이옙Israa Ghrayeb에 대한 ‘명예살인’ 사건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비판이 일었다. 그리고 2019년 9월 수천명의 여성들이 “여성해방 없는 팔레스타인 해방은 없다”를 외치며 거리로 나서 봉기( تاعلاط , 아랍어로 딸리아트, '궐기'를 뜻한다)를 시작했다. [1] 다양한 피켓을 들고 거리를 누비는 여성들, 구호를 외치는 여성들의 사진을 보며, 이러한 운동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자연스레 궁금해졌다. 어떻게 한 달 만에 팔레스타인 전역, 국제사회 곳곳에서 집회를 열 수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떠한 활동을 이어 나가는지.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이어가던 차 딸리아트 멤버 할라와 나미르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였고 2020년 2월 예루살렘의 한 카페에서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들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았다. <딸리아트>의 뜻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딸리아트라는 이름을 붙였나요? 할라: 딸리아트는 봉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사실 저희 운동의 원래 이름은 <딸리아트>가 아니라 “여성해방 없는 팔레스타인 해방은 없다”였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저희를 “딸리아트(봉기)”라 부르기 시작하고 운동 명칭도 <딸리아트>가 되었죠. 나미르: 전 <딸리아트>라는 이름이 지어지고 나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제가 <딸리아트>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제가 공적 장소로 향하는, 변화를 위해 나아가는, 그리고 여성으로서 느끼는 벽을 넘어서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딸리아트>라는 말은 많은 의미를 함축해요. <딸리아트>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했었나요? 할라: 1년 전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페미사이드(여성살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팔레스타인 각지의 여성 활동가들은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어요. 하지만 운동의 방향이나 내용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았죠. 게다가 팔레스타인 상황이 복잡한 만큼 논의도 진전되지 않았어요. 그러다 ‘이스라’의 죽음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무언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각자가 알고 있는 주위 활동가들에게 연락해서 각지에서 집회나 행사를 열고 적극 참여해달라 요청했어요. 참여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12개의 지역에서 동시에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죠. 2019년 9월 집회가 열린 뒤 <딸리아트>의 활동 방향에 함께하는 단체들을 조직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하이파, 예루살렘, 라말라, 야파, 베이루트에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합니다. 예루살렘에 위치한 <법적 지원과 상담을 위한 여성센터>는 2018년 한 해 동안 페미사이드로 23건을 접수했다 밝혔다. 그리고 UN 여성 팔레스타인 지부는 팔레스타인 내 가정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한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의 가부장제가 단순 팔레스타인 남성들 만의 문제일까? 할라와 나미르는 팔레스타인여성은 점령과 가부장제, 그리고 경제 구조 속에서 다양한 억압을 경험한다 답한다. <딸리아트>의 지향은 무엇인가요? 나미르: <딸리아트>의 슬로건처럼 여성해방과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활동해요. 지금까지 수감자 운동, 역사수정주의 대응, 각지 활동 등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여러 운동이 전개되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사회에서 가부장제와 점령의 연관성을 고민하고 함께 문제를 제기하는 운동은 없었어요. <딸리아트>가 시작되면서 이 연관성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지요. 할라: 모든 사람에게 정의로운 세상을 바란다면 여성에 대한 정의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떤 활동가는 우선 팔레스타인 해방이 이루어져야 여성 해방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많은 사람의 정의가 통하고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소수자들을 위한 보다 좋은 사회를 상상하고자 합니다. 나미르: 이 지향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서 점령과 가부장제 간의 연관성에 대해 토론을 합니다. 이 토론은 두 가지 구조가 닮아있다는 점, 그리고 유착되었다는 점을 말로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점령은 가부장제를 보다 공고하게 만들고 가부장제는 점령을 지지하곤 합니다. 팔레스타인 사회에서 여성은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로 취급당할 때가 있어요. 이스라엘군은 집회에 참석하는 여성들을 팔레스타인 남성들에게 ‘보호’하라고 하죠. 즉, 이스라엘군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곳을 공격합니다. 점령 속에서 팔레스타인 여성들이 존재할 수 있는 공적 공간은 얼마 존재하지 않아요. 저는 도리어 묻고 싶어요. 팔레스타인 사회의 절반만이 해방을 맞이했다면 이건 진정한 해방일까요? <딸리아트> 멤버들과 인터뷰를 이어가면서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는 어느새 나와 우리의 이야기로 바뀌어 있었다. 이익, 효율 등의 가치를 위해 차별을 모르는체하는 사회,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을 뒤로하고 누군가에 대한 착취를 희생으로 손쉽게 바꾸어 버리는 사회. 이 속에서 새로운 질문들을 만들어가고 답을 가다듬어 가는 <딸리아트> 의 활동이 존경스럽다. 사실 필자는 <딸리아트> 활동가들을 만나 지원을 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할라는 지원 대신 연대를 해달라 말했다. 그리고 종종 <딸리아트>의 활동 소식을 보내온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치고 경계를 넘기가 어려워진 요즘, 서로를 둘러싼 벽은 하루하루 더 높아져 간다. 하지만 서안지구를 둘러싼 장벽을 넘어 팔레스타인 전역과 국제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딸리아트> 처럼, ‘나’를 둘러싼 다양한 벽들을 넘기 위해 서로 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올라서는 기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가면 어떨까.[1]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9년 11월 뎡야핑 활동가가 작성한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4465 참조
2020-12-28 18:23:04
팔-e뉴스 21호) 성찰: 팔레스타인의 코로나19
성찰: 팔레스타인의 코로나19 우리가 도전을 마주하는 방식은 우리가 문제를 극복할 가능성과 우리가 더 강한 개인이자 공동체로 나아갈 잠재력을 결정합니다. 코너스톤(Cornerstone) 이번 호에서 사빌은 많은 기고자들의 도움을 받아 인간의 본성에 대해 그리고 사람들이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성찰해보았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사람들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치면서 반응한다고 생각합니다. (a) 문제를 무시하거나 심지어 문제 자체를 부정 (b) 공포, 공황, 분노 (c) 문제와 타협하고 문제를 감수하며 살기 위해 노력 (d) 우울 (e) 문제를 수용하고 능동적으로 해결 사람들이 문제를 다루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위 단계 중 하나의 단계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어떤 사람들은 특정 단계에 갇혀 도움 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문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단계를 효과적으로 다뤄야 합니다. 오늘날 팔레스타인에서 우리 민족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많지만,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두드러진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1. 코로나19 팬데믹과 팬데믹이 우리 삶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2.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갈등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어떠한 기회도 묵살하는 듯한 정치적 현실 슬프게도, 현재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유일한 해결책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양보에 달려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정부의 정치적 제안에 대한 완전한 양보를 의미합니다. 최근 정치적 변화는 정의로운 정치적 해결을 위한 우리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기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연구를 준비하며 사빌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성서연구 촉진자 20명을 모아 온라인 모임을 시행했습니다. 사빌은 2015년부터 각기 다른 교구의 추천을 받은 성서연구 촉진자들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훈련된 성서연구 촉진자들은 각 교회와 협력하여 각 공동체에 성경연구 그룹을 형성합니다. 오늘날까지, 사빌은 주로 여성들과 청소년, 청년 그룹을 섬기는 30개 이상의 활동적인 성서연구 그룹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마태복음 26:31-56 최후의 만찬 후, 예수께서 체포되어 십자가형에 처해지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작은 운동의 스승이자 지도자이셨던 예수께서는 당시 부패한 종교당국의 배신으로 로마 점령당국에 넘겨졌습니다. 공모자들은 예수를 제거함으로써 그 추종자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운동은 종식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제자들의 인간적인 반응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문제 부정 제자들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들었습니다. 피곤했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잠을 자며 문제를 무시하는 방법을 찾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무법자 상태로 권력자들에게 쫓기고 있었습니다. 정치적 위기: 우리는 우리의 지도부와 정당, 그리고 옹호 단체들이 잠들어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거대한 정치적 위협에 비하면, 조치는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적대자들의 권력과 힘에 압도되고 있는 동안, 그들은 지상에서 현실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많은 사람들은 이 팬데믹이 야기하는 위협을 계속 무시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과학적 근거 없는 음모론과 오도된 정보가 현재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공포, 공황, 분노 예수께서 체포되던 때, 한 제자가 칼을 빼들고 공격합니다. 예수께서는 상황을 완화시켰고, 제자들은 예수를 체포하러 온 무리의 힘과 권력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겁에 질려 달아났습니다. 예수에 대한 사랑과 충성을 타협할 수 없다고 주장했던 제자조차 "닭이 울기 전" 세 번이나 예수를 부인합니다. 정치적 위기: 사람들은 두려움과 분노에 직면했을 때 다르게 반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이민을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과격 단체에 가입하거나 심지어 개별 폭력 행동을 취하며 폭력을 사용합니다. 코로나19: 불행히도, 그리고 매우 걱정스럽게도, 팔레스타인 내 가정 폭력과 공동체 간 폭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폭력에 가장 취약한 이들은 어린이와 여성입니다. 타협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을 때 문제와 타협하고 문제를 감수하며 살아가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잠시 저항한 후, 제자들은 종교 기득권과 로마제국의 힘에 굴복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스스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운동은 지도자를 잃었고,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홀로 남았습니다. 정치적 위기: 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점령은 영원하고 우리가 진정한 변화를 만드는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의 많은 사람들은 때때로 일자리 기회, 보건 치료를 받기 위한 군의 허가, 최소한의 물 보급 등을 얻기 위해 정의를 위한 요구에 대해 타협하려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타협할 의향이 있는지에 상관없이, 우리 삶의 질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랜 기간 동안 계속된 전면 봉쇄는 팬데믹을 종식시키는 데 실패했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19라는 슬픈 현실을 감수하며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삶은 단순히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치료법과 백신을 찾아 반드시 바이러스를 물리쳐야 한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우울 그리스도의 수난에 관한 본문에서 제자들의 침묵을 보면, 그들이 우울함에 굴복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로 향하실 때 제자들은 자신들의 열망이 사라지는 것을 보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울며 통곡하고, 배신하고 부정하며, 비겁해지고 공포를 느끼며 제자들은 깊은 슬픔과 무력감, 절망과 무가치함을 느끼게 됩니다. 정치적 위기: 불행히도, 오늘날 팔레스타인에는 희망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 민족 중 많은 사람들은 무력감을 느끼고, 오랫동안 기대해온 정의를 실현할 분명한 길을 더 이상 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국제 사회, 아랍 세계,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우리의 지도자들에 의해 실패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러 달 동안 팔레스타인은 세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와 싸웠습니다. 그러나 감염 사례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사망자 수는 수천 명에 이릅니다. 코로나19의 모든 영향과 불확실성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삶을 계속 변화시키고 있고, 사람들은 쉽게 우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용 복음서는 제자들이 성령 강림 때 자신들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두려움과 비겁함과 혼란에 사로잡혔던 그 제자들은, 이제 예루살렘 거리에서 진리와 용기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지도자의 십자가 죽음과 죽음의 의미를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운동을 지속시켜야 할 자신들의 책임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사도행전과 초기 교회사를 보면 위험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제자들은 예수께서 그러하셨듯이 진정한 해방의 대가는 고통과 박해로 덮여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도전을 운동을 지속하게 하는 힘과 영감으로 성공적으로 바꿨습니다. 정치적 위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진정한 해방은 비폭력 저항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권리에 대한 타협은 있어서는 안 되며, 우리는 꿋꿋이 서야 하고 정의로운 우리 하나님의 권능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팔레스타인은 일어서서 우리의 운명을 지배해야 합니다. 코로나19: 다른 많은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도 의학 연구와 사회적 책임으로 극복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는 빠른 확산과 사망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폭력에 의지하거나 우울함에 굴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위험합니다. 인간 본성의 선함에 초점을 맞추고 선행을 배가시킴으로써 우리는 바이러스 퇴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통해 "아버지, 가능하다면 이 잔을 나에게서 거두어주소서"라고 간청한 것은 사실입니다. 십자가의 무게는 무거웠고 예수께서 깨달은 바는 이러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죄를 짓지 않으셨고, 사역 기간 동안 그가 한 일은 억압받는 사람들과 주변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었을 뿐입니다. 예수께서는 피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임을 아셨습니다. 그 날 밤, 선한 사람들은 자고 있었기 때문에 악이 승리했을 것입니다. 육신이 되신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도 우울해지셨고, "지금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서의 다른 어디에도 그가 제자들 중 누군가에게 마음이 괴롭다는 것을 이야기한 기록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 그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영적으로 보기 좋은" 모습을 취하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괴로운지 제자들에게 솔직하게 보이셨습니다. 예수의 인간적 본성 속 연약함을 보여줄지도 모르는 이 본문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우리 민족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예수께서는 두려움과 공황, 실망, 심지어 우울의 의미를 아셨지만, 문제를 부정하거나 무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타협하려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 Reflections: COVID-19 in Palestine The way we face our challenges determines the probability of overcoming our problems and the potential of coming out as stronger individuals and communities. In this edition of Cornerstone, Sabeel, with the help of a number of writers, reflects on human nature and how people react when they face a major problem. Many scholars believe that when facing problems humans react by going through phases: (a) ignoring the problem, or even denial of the problem (b) fear, panic, and anger (c) compromise with the problem, trying to live with it (d) depression (e) acceptance of the problem and dealing with it proactively. It is true that people deal with any problem in different ways: some spend more time in one of the above phases than the others, some might get stuck in a certain phase and feel unable to move forward without help. But it is almost certain we must deal effectively with all phases to overcome the problem successfully. Today in Palestine there are many problems that our people are facing, however two major problems stand out at the time of writing this Cornerstone:1. The COVID-19 pandemic and its devastating effects on our lives.2. A Political reality that seems to dismiss any chance for a just solution to the Palestinian-Israeli conflict.Sadly, many in the world now believe that since Israel refuses to comply with international law, the only solution relies upon a concession of the Palestinian people: a total concession to the Israeli government’s political proposals. The political changes in this period of history threaten to diminish the chances of our Palestinian people for a just political solution. In the preparation of this Bible study, Sabeel conducted an online gathering that brought together 20 different Bible study facilitators from both Palestine and Israel. Since 2015, Sabeel has been training Bible study facilitators that were nominated by their different parishes. The trained Bible study facilitators work with their respected churches to form Bible study groups in their respected communities. As of today, Sabeel has helped in forming over 30 active Bible study groups that serve mainly women, young adults and youth groups. Matthew 26: 31-56 After finishing with the last supper, news was out that the decision was made that Jesus was going to be arrested and plans had been made to hand him over for crucifixion. Jesus, the teacher and leader of a small movement, was being betrayed by the corrupt religious authorities of that time and handed to the Roman occupation authorities. The conspirators believed that by eliminating Jesus his followers would be scattered and the movement would come to an end. Reading the story, we can reflect on the human reaction of the disciples: Denial of the Problem The disciples slept in the garden of Gethsemane. It is possible they were tired, but also they found in sleep a way to ignore the problem that they were now outlaws and being chased by the people in power. Political crisis: we feel that our leadership, political parties and advocacy bodies are asleep. Little action is being taken in comparison to the huge political threats we are facing. Our adversaries are creating realities on the ground while we are overwhelmed by their power and might. COVID-19: Many people continue to ignore and deny the threat that this pandemic is causing. Unfortunately, conspiracy theories and misleading information that have no scientific basis currently dominate the Palestinian people. Fear, Panic and Anger The moment that Jesus is arrested, a disciple pulls out a sword and attacks. When Jesus diffuses the situation and the disciples realize the power and might of the mob that came to arrest Jesus, they run away in panic. Even the disciple who claimed that his love and loyalty to Jesus were nonnegotiable denies Jesus out of fear three times “before the cock crows.” Political Crisis: People react differently when they face fear and anger. Some think of immigration as a way to pursue a better life while others use violence by joining a militant group or even reverting to individual acts that have a violent nature. COVID-19: Unfortunately, and very worryingly, both domestic and inter-community violence is on the rise in Palestine. Both children and women are the most vulnerable to violence. Compromise It is normal when one faces a major challenge to compromise and find a way to live with the problem. After a few moments of resistance, the disciples surrendered to the might of the religious establishment and the Roman empire. Jesus was left to walk the way of the cross on his own; the movement had lost its leader and they were scattered and on their own. Political Crisis: Many Palestinians feel that the occupation is eternal and nothing we can do will make a real change. Many people in Palestine try to compromise on their demands for justice, sometimes only to be granted job opportunities, a military permit to receive health treatment, a minimal ration of water, etc. Regardless of how much we are willing to compromise, our quality of life continues to deteriorate. COVID-19: The long months of total lockdown have failed to put an end to the pandemic. The people have tried to live with the sad reality of COVID-19, but life does not simply go back to normal. It is evident that we must defeat the virus by finding a treatment and vaccination. Depression From the scripture readings related to the passion of Christ, one can conclude from the silence of the disciples that they have surrendered to depression. The disciples are in shock as they see their aspirations evaporating as Jesus heads to the cross. The weeping and wailing, the betrayals and denials, the cowardice and terror all contribute to the intense sadness and feelings of helplessness, hopelessness, and worthlessness of the disciples. Political Crisis: Unfortunately, today in Palestine we find little hope. Many of our people feel helpless and no longer see a clear path that will deliver the long anticipated justice. We have been fail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y the Arab world and most importantly by our leaders. COVID-19: For many months, Palestine, like the rest of the world, has combated COVID-19. However, the cases continue to be on the rise and the dead are in the thousands. All the effects and uncertainty of COVID-19 continue to change life as we know it and one can easily feel depressed. Acceptance The gospels indicate to us that the disciples were able to control their emotions and actions at Pentecost. The group of the same disciples who were occupied with fear, cowardice and confusion became the voices of truth and courage in the streets of Jerusalem. Not only had they accepted the implications of the crucifixion and death of their leader, they most importantly understood their responsibilities to keep the movement alive. The Book of Acts and early church history informs us that the dangers did not disappear, yet the disciples, like Jesus, understood that the cost of true liberation is paved with suffering and persecution. The disciples had managed successfully to transform the challenge they faced into power and inspiration to continue the movement. Political Crisis: The Palestinian people must accept that true liberation will only be the fruit of nonviolent resistance. There must be no compromise on the rights of our people, we must remain steadfast and have faith in the power of our just God. We the Palestinians must rise up and take control of our destiny. COVID-19: Like many other diseases, COVID-19 must be overcome with both medical research and social responsibility. The power of COVID-19 is not only its fast spreading and mortality rates, but its ability to make many people lose hope and resort to violence or surrender to depression. Focusing on the goodness in human nature and by multiplying good deeds, we can be proactive in defeating the virus. It is true, Jesus himself pleaded through prayer, “My Father, if it is possible, let this cup pass from me;” The weight of the cross was heavy and this is what Jesus realized. Jesus had done no sin, and his work during his ministry had brought only good news to the oppressed and people on the margins. Jesus understood the inevitable was going to happen: evil that night would come out victorious because the good people were sleeping. Even Jesus, God in flesh, became depressed: “I am deeply grieved, even to death.” There is no record elsewhere in the gospels where he felt so bad that he told any of his disciples about it, but that’s what he did that night. Jesus did not try to put on a good “spiritual looking” front for them. He was honest with them about how bad he was feeling. This text, that might show a weakness in the human nature of Jesus, brings lots of courage to many of our people who are facing major challenges. Jesus understood the meaning of fear and panic, disappointment and even depression, yet Jesus never denied or ignored the problem, nor was he willing to compromise.
2020-12-28 18:11:38
팔-e뉴스 21호) 사빌 기도의 물결 5
사빌 기도의 물결 다섯 번째 쿠미 나우 이니셔티브는 여성 법률 지원 및 상담 센터(WCLAC)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학대 피해자를 위한 온라인상담과 보살핌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스라엘 점령하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여성에게 일어나고 있는 인권 학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가부장 사회의 도전에 직면한 팔레스타인 여성들이 COVID-19 봉쇄 기간 동안에 더 심각한 수준의 가정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상처받기 쉬운 팔레스타인 여성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려는 WCLAC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점령하에 사는 팔레스타인 여성들이 겪은 인권침해를 증언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정의를 위한 국제 카이로스’는 고통당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각기 다른 전통을 가진 기독교인들이 모여 구성된 세계적인 연합입니다. 이들은 이번 달에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가하는 이스라엘의 인권 유린에 맞서고자 비폭력적이고 경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고 고무시키는 보이콧, 투자 철회 및 제재라는 수단을 게시했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세상의 빛입니다(요 8:12). 이번 대림절 동안 당신의 빛을 비추시사 당신의 자녀들이 진리를 발견하고, 삶의 빛 가운데로 나오게 하소서. 우리는 당신의 길을 따르고,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자원을 돌보는 청지기의 방식으로 다른 이들에게 고통이 아닌 기쁨을 전하게 하소서.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미국 성공회는 작년에 채택된 투자 심사 결과로 현재 5개 기업을 처분했습니다. 이 기업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영토를 점령한 결과 이익을 챙기는 등 공모를 통해 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재정 운용에 윤리적 접근방식을 도입한 성공회 교회의 헌신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UN은 11월 29일을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연대하는 날로 제정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의 희망의 외침에 응답하면서, 포스나(FOSNA)는 이날에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든 신자들에게 “팔레스타인을 전하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팔레스타인에서 계속되고 있는 점령과 오랜 기간 자행되고 있는 폭력을 “이 정도면 됐어”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과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11월 29일에 팔레스타인의 일상의 일부가 된 불의에 대해서 세계인들의 인식을 고양시킬 뿐만 아니라 정의로운 평화를 위해 지도자들이 행동할 수 있도록 의지와 용기를 심어주시길 원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리마 도딘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 팀에 법률사무국의 고위 직원으로 지명된 최초의 팔레스타인 미국인입니다. 이 임명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무적인 희망의 신호가 됐지만, 우익운동가들에게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리마와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 팀의 구성원들이 새해에 직면할 다양한 도전에 맞서기 위해 선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유엔은 팔레스타인 자결권에 찬성하는 결의안 초안을 압도적인 차이로 승인했으며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 결의안은 1967년에 시작된 이스라엘 점령의 종식과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의 두 국가 간의 해결책을 기반으로 하여 정의롭고 지속적이며 포괄적인 방식의 평화적 합의를 달성해야 하는 절박함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 점령이 종식되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평화와 정의가 정착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마헤르 알 아크라스는 11월 26일 목요일에 행정 구금 명령에서 풀려나 제닌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마허는 7월 27일 단식 투쟁을 시작했고, 명령이 끝났다는 공식적인 판결을 받을 때까지 단식투쟁 중단을 거부했습니다. 마허가 구금 명령에서 석방된 것에 감사드리며, 장기적인 단식 투쟁으로 인해 건강을 회복시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에게 국제법상 불법적인 행정 구금 명령을 내리지 않도록 해 주소서.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11월 21일 토요일, 베들레헴 남쪽의 베이트 파자르 마을 외곽에 있는 비행검문소에서 팔레스타인 젊은이 3명은 이스라엘 군인에게 저지당했습니다. 이곳은 점령된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의 이동권을 통제하기 위해서 설치된 수백 개의 비행검문소 중 하나였습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청년들을 심하게 구타했기 때문에 온몸에 멍과 타박상을 입은 청년들은 치료를 위해 베이트 잘라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하나님,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 정부로 인해 겪고 있는 학대와 굴욕이 종식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삶을 감금하고 괴롭게 하는 이스라엘의 폐쇄조치와 모든 검문소의 해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의 자비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Sabeel Wave of Prayer / 3rd December 2020 The Kumi Now Initiative focuses on the work of the Women’s Centre for Legal Aid and Counselling, (WCLAC). The group seeks to provide e-counselling and protection for victims of abuse, while also documenting human rights’ abuses of Palestinian women living under Israeli occupation. They report that Palestinian women, who already face challenges in a patriarchal society, are having to deal with higher levels of domestic abuse during the COVID-19 lockdown. Lord, we thank you for the work of the WCLAC as they seek to provide protection and support for vulnerable Palestinian women. We thank you for their witness to the human rights’ violations suffered by Palestinian women under the occupation. 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Global Kairos for Justice is a worldwide coalition of concerned Christians from different traditions, who have come together to support the Palestinians in their sufferings. This month they have published their Boycott, Divestment and Sanctions Toolkit to help and inspire others to take non-violent, economic action to challenge Israel’s human rights’ abuses of the Palestinian people. Lord Jesus,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John 8:12). Shine your light this Advent season so that your children may witness the truth and walk in the light of life. May we walk in your way and bring joy, not suffering, to others in how we steward the resources you have given us. 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The Episcopal Church in the US has now divested from five companies as a result of the investment screen they adopted last year. The companies were found to be violating human rights through complicity by profiting from the Israeli occupation of the Palestinian Territories. We give thanks, Lord, for the commitment of the Episcopal Church for introducing an ethical approach to the way their finances are managed. 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November 29 was observed by the United Nations as International Day of Solidarity with the Palestinian people. Responding to the Cry for Hope from Palestinian Christians, FOSNA is calling on Christian leaders across the World to commit their congregations to "Preach Palestine" on November 29th. Lord, our hearts are united with all people everywhere who say “enough” to the ongoing occupation and the violence and oppression that has kept its hold on this land for too long. May this day not just heighten the world’s awareness of the injustice that is part of daily life in Palestine but also give those in positions of leadership the will and courage to act in ways that lead to a just peace. Lord, in your mercy…hear our prayers. Reema Dodin has been named as the first Palestinian/American to serve as a senior member of staff in the Office of Legislative Affairs on President-elect Biden’s team. This appointment has been an encouraging sign of hope to many, but it has also drawn criticism from right-wing activists. We pray for Reema and the other members of the new presidential team in the US that they may bring goodwill and compassionate hearts to meet the challenges they face in the year ahead. 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The United Nations has voted overwhelmingly to approve a draft resolution in favour of Palestinian self-determination, with Israel and the US voting against it. The resolution ‘stressed the urgency of achieving without delay an end to the Israeli occupation that began in 1967 and a just, lasting and comprehensive peace settlement between the Palestinian and Israeli sides, based on a two-state solution. Lord, we pray for an end to the occupation and that peace and justice will be established in Israel/Palestine. Lord, in your mercy ... hear our prayers. Maher al-Akhras was finally released from his administrative detention order on Thursday, the 26th of November and has returned home to Jenin. Maher started his hunger strike on the 27th of July and refused to end it until he received a clear-cut official ruling that the order was finished. We give thanks for Maher’s release from his detention order and we pray that he may recover his health after his extended hunger strike. We pray that the Israeli authorities will cease imposing administrative detention orders on Palestinian prisoners, a practice that is illegal under international law. 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On Saturday, the 21st of November three young Palestinian men were stopped by Israeli soldiers at a flying checkpoint just outside the village of Beit Fazzar, south of Bethlehem. This was just one of the hundreds of surprise flying checkpoints set up to control the movements of Palestinians in the occupied West Bank. The soldiers beat the Palestinians so severely that all three of them had to be admitted to Beit Jala hospital to be treated for extensive cuts and bruising. Lord we pray for an end to the abuse and humiliation suffered by Palestinians at the hands of the Israeli authorities. We pray for the dismantling of the entire web of Israeli closures and checkpoints which imprison and harm the lives of the Palestinian people. Lord, in your mercy... hear our prayers.
2020-12-28 17:54:54
팔-e뉴스 17호)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팔레스타인 점령에 관한 보고
또다른 바이러스와 더 긴 싸움을 해야 하는 팔레스타인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팔레스타인 점령에 관한 보고 바나 아부 줄루프 & 니달 아부 줄루프 (Bana Abu Zuluf & Nidal Abu Zuluf)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코로나19는 72년 넘게 식민 지배와 점령 아래 살아온 것만큼 잔혹하고 인간성을 파괴하는 현실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인간성을 파괴하면서 세운 반이상향적이고 파시스트적인 민족주의 국가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여전히 애쓰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인종차별, 국가폭력, 감시, 빈곤의 증가와 의료체계 실패를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더하여 이스라엘 치안 활동에 의한 국가폭력과 정착민들과 이스라엘군에 의한 잔혹한 공격을 계속 겪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미국의 확진자 수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10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했다는 충격적인 뉴스 기사가 나왔습니다.[1] 미국이 마스크와 의료 장비 부족을 거듭 호소하던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것은 위기에도 상관없이, 식민주의와 폭력 시스템이 어떻게 계속 작동하는지를 또다시 보여줍니다. 팔레스타인의 경우, 이러한 취약한 상황은 이스라엘군과 정착민들의 폭력을 더 증가시키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쟁이 될 수 있습니다. 서안 지구는 약 50일 동안 봉쇄되었고, 가자지구의 경우는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팔레스타인 통계국에 의하면 가자지구 빈곤율은 53%를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불안정한 일용직으로 소득을 얻어왔습니다. 가자에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조만간 재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빈곤이 양산되는 이 상황을 통제할 수도, 복구할 수도 없어 보입니다. 4월 12일, 이스라엘은 WHO가 보낸 진단키트 5개를 가자지구에 보냈습니다. 2백만 인구 중 500명을 진단할 수 있는 수량입니다.[2] 산소호흡기 부족 또한 가자지구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인도주의적인 방안은 고작 통행금지를 해제하는 것뿐입니다. 한편, 수 개월 동안 이스라엘은 경계지역을 따라 조성된 가자지구의 “파슬리, 완두콩, 밀, 보리” 밭에 제초제를 뿌려서 농작물을 파괴했습니다. 어부들과 농부들이 총격을 당했다는 소식은 일상적으로 들려옵니다. 예루살렘에서는 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 점령 당국이 방치한 지역을 소독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습니다. 같은 상황이 헤브론의 구시가지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그곳은 남아있는 소수의 팔레스타인 가정들에 대한 정착민들의 폭력이 자행된 곳입니다. 예루살렘 수르 바헤르(Sur Baher) 마을에서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들에 제공되는 식량 보급품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몰수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브지크(Ibziq) 마을의 천막진료소를 허물고 포위하면서” 요르단 계곡도 폭력을 피하지 못했습니다.[3]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고통이 급증하게 한 또다른 측면은 감시의 증가입니다. 이스라엘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여러 스파이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지금과 같은 팬데믹 상황에 굴복하고자 하는 정부에게는 꽤 매력적인 기술입니다. 피해 대책이라는 명분으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한 더 많은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발생 가능한 저항을 제압하려는 목적이고, 이것은 명백히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것은 이스라엘이 자행한 수천 건의 기록된 인권 침해 사례 중 가장 작은 침해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야습 중 달라진 단 한 가지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방호복을 입은 채 공격용 소총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입니다.[4] 반이상향적이고 모순적인 상황은 드러나지 않았고, 팔레스타인의 신종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이스라엘 사례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일하다가 감염된 노동자들 100명의 사례에서 주요한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팔레스타인 영토에서의 감염 사례는 474명 정도로 적지만, 바이러스의 심각한 확산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점령당국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감염과 지역을 방치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제4제네바협약 제56조는 “점령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특히 필요한 예방 및 방지 대책의 채택과 적용에 관하여 점령지역의 국가 및 지방당국, 의료 및 병원 시설과 서비스와 협조하여 유행성 질환과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여 공중보건 및 위생을 보장하고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4월 17일은 ‘수감자의 날’로, 연대와 옹호 활동, 수감자 석방 시위를 넓게 펼치며 이 날을 기념합니다. 올해에는 감옥 내 코로나19 확산 경계로 인해 활동이 적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스라엘 심문관과 접촉한 후 메기도(Megiddo) 감옥 수감자 4명이 감염된 사례가 있습니다. 수감자들은 감옥 내 위생과 예방 대책의 고의적인 부족으로 바이러스와 접촉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정치범들은 여성과 아동을 포함하여 5,000명에 이릅니다. 아따미르(Addameer)를 포함한 여러 기관에서는 감옥 조사실에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에게 고문이 가해지고 있다고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비르제이트대학(Birzeit University) 학생 마이스 아부 고쉬(Mais Abu Ghosh)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은 난민들의 귀환 권리와 모든 사람의 평등과 함께 팔레스타인 해방 투쟁이 우선적으로 쟁취해야 할 사항입니다. 격리와 봉쇄 조치로 인한 전 세계의 곤혹스러운 반응들을 보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지난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 점령에 의해 겪은 수많은 봉쇄의 경험을 떠올립니다. 또다시, 유연함과 집단 영성이 필요한 위급한 때입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고난의 때에도 투쟁을 계속해왔습니다. 코로나19는 투쟁의 방향을 조금도 바꾸지 못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위급하고 공포스럽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소망과 사랑을 굳건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팬데믹이 끝나고 사람들이 인류와 자연을 향해 더 나은 행동을 가지고 그들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과학자들과 연구자들이 백신과 치료 방법을 개발하여 이 심각한 질병의 확산을 멈추게 해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세계 지도자들이 세계 평화를 회복하고 국제 연대를 이루기 위해 인권과 인간의 가치, 대자연을 존중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온전함과 존엄성에 기반한 인간 관계를 이루어 정의, 사랑, 그리고 인간애가 만연한 더 나은 세계에서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Palestinians might need a longer time to fight another virus: A report on Occupation during COVID-19 PandemicBana Abu Zuluf & Nidal Abu Zuluf Covid-19 for Palestinians is not as brutal and dehumanizing as living under colonization and occupation for more than 72 years. Yet, Israel always finds way to prove itself as a dystopian and fascist ethno-state built on the dehumanization of Palestinians. With the rise of racism, state violence, surveillance, poverty and failed health systems, Palestinians have to embrace themselves for a continuation of Israeli state violence through policing movement, and the vicious attacks by settlers and the Israeli military. The numbers of COVID-19 patients keep rising with the U.S leading in numbers. A shocking news piece revealed that the U.S supplied Israeli military with a million masks[5]. This is amid constant cries of lack of masks and medical equipment in the U.S. Again, this reveal how even in crisis, colonization and any system of violence continues regardless. In Palestine`s case, it can be argued that this vulnerable situation enticed Israeli military and settlers to uptick their violence. West Bank has been in lockdown for approximately 50 days while Gaza has another story. Poverty rates in Gaza exceed 53% according to Palestinian Bureau of Statistics. So far, a large number of Palestinians earn money on daily-basis jobs that are unstable. It is hard to see financial help to secure Palestinians in Gaza provided any time soon; making poverty along spread of COVID-19 impossible to control, let alone, repair. On April 12th, Israel allowed 5 test kits to Gaza sent by WHO. The kits can test 500 people in a population of two million[6]. The lack of ventilators also poses as a grave threat to Palestinian lives in Gaza with only lifting the siege as a proper humanitarian solution. Meanwhile, for several months Israel sprayed herbicides along the border in Gaza in fields that grow “parsley, peas, wheat and barley” killing these crops. Routine news of Fishermen and farmers being shot. In Jerusalem, several Palestinians were arrested for disinfecting Palestinian Neighborhoods that were neglected by the Israeli occupying authorities. Same situation happened in the Old City of Hebron, an incubator of Settler violence towards the few Palestinian families who remained there. In Sur Baher town in Jerusalem, Food Parcels distributed to less privileged families were confiscated by Israeli forces. (electronic inti). Jordan valley was not an exception as “Israeli forces demolished and Seized structures for a field clinic in Ibziq village”[7]. Another aspect that proliferated the suffering of Palestinians is the increase in surveillance. Israel is notorious for owning many Spy-firms that produce malwares which collect personal information. Such technology is attractive for governments that want to capitulate on this pandemic. In the name of damage control, Israel resumes surveillance by developing more ways to monitor Palestinians, in order to suppress possible resistance. This is, obviously, a breach of the right to privacy. Yet, ironically, that would be the least violent human right violation committed by Israel among thousands documented. It seems, the only thing that changed during Israeli night raids, is that now Israeli soldiers are seen in masks and hazmat suits carrying their assault rifles[8]. The dystopian and ironic image fails to reveal that, in fact, Palestinians cases of the novel virus are much less than Israeli cases. Noting that a large reason for a 100 cases can be traced to workers who got infected working in occupied Palestinian territory. Despite having low cases of almost 474 up till now in the Palestinian Territory, vicious spread of the virus could be possible in the future. Until then, neglect of Palestinian cases and neighborhood by the occupying force could consist of a serious crime. According to Article 56 of the fourth Geneva Convention states that “To the fullest extent of the means available to it, the Occupying Power has the duty of ensuring and maintaining, with the cooperation of national and local authorities, the medical and hospital establishments and services, public health and hygiene in the occupied territory,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the adoption and application of the prophylactic and preventive measures necessary to combat the spread of contagious diseases and epidemics.” April,17th is known for its Prisoners day, as it marks a wide spread of solidarity, advocacy events and free-the-prisoners protests. This Year, activities fell short because of fear of spread of Covid-19 in prisons. Megiddo Prison only, has 4 cases of the virus after contracting the virus from an infected Israeli interrogator. Prisoners stand risk of contracting the virus because of deliberate lack of hygiene and protective measures in prisons. Palestinian political prisoners stand at 5000 including women and children. Several organizations, including Addameer NGO documented torture inflicted on Palestinian prisoners in interrogation rooms. Among them is a Palestinian Student at Birzeit University Mais Abu Ghosh. Palestinian prisoner’s freedom is aligned as a priority for Palestinian liberation struggle which includes Right of return for refugees and equality for all people. Despite perplexed responses globally from quarantine and lockdown measures, Palestinians recall the many cases of lockdown they experienced throughout history by Israeli occupation. Again, proving that resilience and collective spirit is necessary in times of need. Palestinians, despite the troubling times, are persistent in their struggle. Covid-19 would not, slightly, change that direction. In this time of Coronavirus pandemic, urgency, fears and sufferings, we need to strengthen our faith, hope and love. We pray that this pandemic stops and people resume their lives with a better behavior toward human beings and the nature. We pray for the Lord to help the scientist and researchers find the vaccine and medication to stop the spread of this serious health problem. We pray that the world leaders work in a different way to restore global peace and develop international ties passed on the respect of human rights, human values and Mother Nature. We pray that human relations be based on the Lord’s love and human integrity and dignity so we live in a better world where justice, love and humanity prevail. [1] “이스라엘, 코로나19와 싸우는 팔레스타인 공격", Abunimah, A. (2020, April 1) https://electronicintifada.net/blogs/ali-abunimah/israel-attacks-palestinians-they-fight-covid-19 [2] 가자지구서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키트 태부족, Nassar, T. (2020, April 16 https://electronicintifada.net/blogs/tamara-nassar/gaza-has-barely-any-coronavirus-test-kits [3] “이스라엘, 코로나19와 싸우는 팔레스타인 공격", Abunimah, A. (2020, April 1) https://electronicintifada.net/blogs/ali-abunimah/israel-attacks-palestinians-they-fight-covid-19 [4] 같은 글 [5] Abunimah, A. (2020, April 1). Israel attacks Palestinians as they fight COVID-19. Retrieved from https://electronicintifada.net/blogs/ali-abunimah/israel-attacks-palestinians-they-fight-covid-19 [6] Nassar, T. (2020, April 16). Gaza has barely any coronavirus test kits. Retrieved from https://electronicintifada.net/blogs/tamara-nassar/gaza-has-barely-any-coronavirus-test-kits [7] Abunimah, A. (2020, April 1). Israel attacks Palestinians as they fight COVID-19. Retrieved from https://electronicintifada.net/blogs/ali-abunimah/israel-attacks-palestinians-they-fight-covid-19 [8] Ibid.
2020-11-09 16:44:10
팔-e뉴스 20호) 군사점령 상황에서 올리브 수확
군사점령 상황에서 올리브 수확 웨스트 뱅크(서안지구)에는 천만 그루 이상의 올리브나무가 있다. 매해 9월과 11월 중에 이루어지는 올리브 수확은 팔레스타인 지역 공동체들에게 경제적, 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올리브 수확은 공동체의 평화, '뿌리', 활력 회복의 개념과 연관되어 중요한 성서적, 영적, 상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십만 가구 이상이 올리브 수확을 주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서안지구 내에서 올리브 수확 또한, 팔레스타인 삶의 다른 모든 상황이 그런 것처럼, 53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군사점령에 의해 통제된다. 이러한 군사점령은, 때로는 그 위협의 강도가 약화 될 때도 있었으나,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삶과 생업, 그리고 인권에 계속하여 심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서안지구의 약 25% 면적이 1967년 이후 이스라엘 국토로 선포됐다. 건물부지 등으로 사용되도록 할당된 지역 중 99.8%가 정착촌에 할당됐다.○ 거의 3,500채의 주택과 정착촌의 공공건물이 팔레스타인 사유지에 세워졌다.○ 대부분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정착촌 주변 자신들의 땅에 접근할 권한이 아예 없거나 제한적 접근만 허용된다.○ 이스라엘은 정착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700개가 넘는 검문소 및 콘크리트 벽, 도랑 등의 장애물을 설치하여 서안지구 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동의 자유를 대폭 제한한다.○ 이스라엘의 분리장벽 설치로 말미암아 그린 라인(국제사회가 인정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국경선)과 분리장벽 사이에 이른바 '경계지대'가 생겼는데 이곳에 이스라엘이 수많은 정착지를 지음으로써 서안지구의 10% 정도가 사실상 합병됐다. 약 11,000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이 구역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살면서 검문소를 통해 요르단강 서안의 나머지 지역에 접근하기 위한 특별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2010~2019년에, 서안지구 내에서 6,120개의 건물이 파괴되거나 압수됐고, 9,262명이 집을 잃었는데 이중 절반이 아이들이었다. 서안지구 C지역에 약 13,000여 팔레스타인 건물의 철거 명령이 시행될 예정이다. 평균적으로 C지역에서 팔레스타인 건축 신청의 97%는 거부됐다.○ 2019년, 이스라엘 정착민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그 재산에 대해 341차례나 공격을 가했다. 그 해에만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중요한 수입원인 올리브나무 8,000그루가 정착민들에 의해 파괴됐다. 이스라엘 당국의 통제로 말미암아 경계지대에 있는 농토와 올리브나무 숲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접근하는 것이 현저히 감소했다. 유엔인도주의 업무조정국 (UNOCHA)에 따르면, 농민들이 올리브나무에 접근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74개의 농업 검문소 중 53개는 수확기에만 개방된다. 결과적으로 농민들이 1년 내내 올리브나무를 돌볼 수 없어서 수확량이 매우 감소하는 것이다. 게다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허가를 받아야만 농업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다. 2018년에는 허가신청의 72%가 거부됐다. 2019년 가을부터는 허가를 받은 올리브 재배 농가가 경계지역 내 토지에 접근할 수 있는 기간이 연 40일로 더욱 감소했다. (즉 40일 동안만 올리브나무를 돌볼 수 있다.) 2019년 올리브 수확기 동안에 UNOCHA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그들의 소유지에 가한 공격 60건을 접수했다. 어린이 2명을 포함하여 10명이 부상당했고, 2700여 그루의 나무가 손상, 160톤의 올리브가 유실됐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최근 수년 동안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 High Commission of UN Human Rights)의 현지 사무소는 올리브 수확기 동안 서안의 취약 지역 90곳의 팔레스타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올리브 추수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이스라엘과 해외 자원봉사자들의 보호 활동은 대부분 중단됐다. 코로나로 인해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공격과 주택 철거가 증가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 2020년 4월 7일, 이스라엘 당국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 중에는 거주 중인 팔레스타인 주택을 파괴하지 않을 것이며 철거 명령의 이행을 최소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2020년 3월~8월까지 389채의 팔레스타인 주택이 파괴됐고, 이는 월평균 65채로써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였고, 집을 잃은 팔레스타인 주민이 442명이나 됐다. 지난 8월에는 205명이 피해당했고, 2017년 1월 이후 월간 기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에 인도적 지원을 위해 제공됐던 가옥 50여 채도 소실됐다.○ 3월 26일, 코로나 대유행으로 피해당한 사람들을 위한 임시진료소와 긴급대피소를 짓는 데 사용할 예정이었던 자재가 키르벳 이즈빅에서 압수됐다.○ 9월 10일, 이스라엘 당국은 라스알틴에 새로 지어진 초등학교의 책상과 의자뿐만 아니라 지붕 일부를 파괴하고 압수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정착민에게도 적용되는 전염병 억제 규정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사유재산에 대한 정착민들의 공격이 계속되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실제로 연초부터 5월 말까지 143건의 공격이 가해져 13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63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약 3700여 그루의 나무가 파괴됐고 100대 이상의 차량이 파손됐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정의실현과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군사 점령을 종식해야 한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간의 연약함이 드러난 이 시기에 평화의 상징이자 성지에서의 (정의로운) 평화를 향한 여정에 기여할 수 있는 창조적인 연대의 형태를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점령지의 사람들과 다음과 같이 연대할 것을 요청한다. ○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공정한 평화를 위해 일한다.○ 성지의 군사 점령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와 존엄성 보호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발언한다.○ 이스라엘 점령 종식을 촉구한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지역 및 국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지원한다.출처: https://oikoumene.photoshelter.com/ ----------------------------------------------------------- Harvesting under Occupation There are more than 10 million olive trees in the West Bank. The annual olive harvest that traditionally takes place between September and November is highly significant for Palestinian communities, both economically and culturally. It carries powerful biblical, spiritual and symbolic significance, associated with notions of peace, ‘rootedness’ and resilience. Up to 100,000 Palestinian families depend on the olive harvest for their income. But the olive harvest, like every other aspect of Palestinian life in the West Bank, is carried out under a military occupation that has lasted for 53 years and which continues to profoundly and negatively impact the lives, livelihoods, and human rights of the Palestinian people, even if the threat of formal annexation may have temporarily receded. ○ About 25% of the West Bank has been declared Israeli state land since 1967. Of the area that has been allocated to be used for building etc., 99.8% have been assigned to settlements.○ Almost 3,500 housing units and public buildings in settlements have been built on Palestinian private land.○ In many cases, Palestinians have no or limited access to their land in the area of or around settlements.○ To ensure the security of settlers, Israel massively restricts the freedom of movement of the Palestinian population in the West Bank through over 700 checkpoints and obstacles, e.g. checkpoints, concrete walls, ditches etc.○ The route of Israel‘s separation barrier leads to a situation of de facto annexation of almost 10% of the West Bank, including numerous settlements in the so-called ‘Seam Zone’ between the Green Line and the separation barrier. Around 11,000 Palestinians need special permits to live in their own homes in this zone and to be able to access the rest of the West Bank through checkpoints.○ Between 2010 and 2019, 6,120 buildings were destroyed or confiscated in the West Bank, 9,262 people lost their homes, half of them children. Around 13,000 demolition orders for Palestinian buildings are pending implementation in area C of the West Bank. On average 97% of Palestinian building applications in area C are rejected○ In 2019, settlers committed 341 attacks on Palestinians and their property. Almost 8,000 olive trees, the yield of which is an important source of income in the Palestinian territories, were destroyed by settlers in that year alone. Palestinian access to land and olive groves in the Seam Zone has been significantly reduced by the Israeli authorities. According to UNOCHA, of 74 agricultural checkpoints that farmers have to cross to reach their trees, 53 only open during harvest time. As a result, it is not possible for the farmers to take care of the trees all year round, which leads to a significant drop in yield. In addition, Palestinians can only cross the agricultural checkpoints with a permit. In 2018, 72% of permit applications were rejected. In autumn 2019, access to land in the Seam Zone for olive growers with valid permits was further reduced to 40 days per year. During the 2019 olive harvest, UNOCHA recorded 60 attacks by settlers on Palestinians and their property. 10 people were injured, including 2 children. About 2,700 trees were damaged and 160 tons of olives were lost. Because of this situation, in recent years, coordinated by the local office of the UN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the deployment of a protective presence to support Palestinian families during the olive harvest has been organized in 90 locations across the West Bank. This year, due to the COVID-19 pandemic, there won’t be a similar protective presence – involving Israeli and foreign volunteers - in most of these locations. That’s particularly unfortunate, because during the pandemic house demolitions and settler attacks have been on the rise. ○ The Israeli authorities announced on April 7 that they would not destroy any inhabited Palestinian homes during the pandemic and would generally minimize the implementation of demolition orders. However, according to UNOCHA, 389 Palestinian buildings were destroyed between March and August 2020, an average of 65 per month, the highest average in four years. 442 Palestinians were made homeless. In August, the number of people affected was 205, the highest monthly level since January 2017. 50 objects that were made available as humanitarian aid were destroyed in this same time period.○ On March 26, material was confiscated in Khirbet Ibziq that was supposed to be used to build a makeshift clinic and several emergency shelters for those affected by the COVID-19 pandemic.○ On September 10, Israeli authorities destroyed and confiscated parts of the roof as well as tables and chairs of a newly built elementary school in Ras al-Tin.○ UNOCHA reports that despite regulations to contain the pandemic that also apply to settlers, attacks by settlers against Palestinians and their property continue. Indeed, between the beginning of the year and the end of May, at least 63 Palestinians, including 13 children, were injured in 143 attacks. Around 3,700 trees were destroyed and over 100 vehicles were damaged. To achieve real peace with justice for all people in Palestine and Israel, the occupation must end. In times of common fragility, where no human power could prevent the impact of the COVID-19 pandemic, and in the context of the ongoing occupation of the Palestinian territories, we are called to find forms of creative solidarity as a sign of hope and a contribution to the journey of Just Peace in the Holy Land. We therefore ask you to stand in solidarity with those affected by the occupation by ○ Working for a lasting and just peace for Palestinians and Israelis.○ Speaking out publicly about the need to protect the rights and dignity of all those living under military occupation in the Holy Land○ Calling for an end to the Israeli occupation○ Supporting those who work locally and internationally for peace and justice for all in Palestine and Israel
2020-10-30 14: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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