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1호차 고객으로 29세의 젊은 여성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자동차 업계가 1호차 마케팅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가운데에 소형 SUV의 경쟁에서 한번이라도 관심을 더 받고 싶은 모습이 보입니다. 기아차는 바로 전날 스토닉을 언론에 소개해서 국산차 5사가 모두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나섰습니다.
3. 롤스로이스는 목요일부터 열리는 '2017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던 블랙 뱃지'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온통 검은색 차. 환희의 여신상도 블랙 크롬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토캐스트가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업계 이야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아침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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