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이 오늘 오전 출시됩니다. 1.6 디젤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를 적용했고 현대 코나와 같은 1895만원부터 시작해 2265만원까지 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뉴스 끝에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버스 추돌사고를 계기로 자동비상제동장치 장착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전장 11미터 이상만 해당되어 이번 사고 버스는 물론 수도권을 오가는 대부분의 버스가 의무 장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아우디가 신형 플래그십세단 A8을 내놓으면서 고성능 모델인 S8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로운 S8에는 같은 폭스바겐 그룹사인 포르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제로백 3.8초의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와 비슷한 성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 런던의 명물 택시 블랙캡의 신형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왜건과 SUV의 중간 형태를 유지한 디자인으로 볼보가 개발한 1.3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최대 주행거리는 640km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