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연구소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신차에 대한 환경부 인증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먼저 마무리한 차종은 베스트셀러 SUV 티구안의 완전 신모델로 2.0리터 디젤 엔진입니다. 또다른 모델은 중형 세단 아테온 110kW 모델로 150마력의 디젤 엔진입니다.
폭스바겐은 이제 국토부와 산업부의 인증 절차를 거쳐 국내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2016년 판매를 시작한 2세대 모델로 국내에는 처음 들어옵니다. 아테온 역시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판매를 시작하는 시점이 주목받습니다.
자동차 업계의 CF는 항상 주목할 정보와 재미를 주는데요 먼저 혼다의 CF를 보시겠습니다. 소형차 피트를 광고하면서 경쟁 모델인 기아자동차 쏘울을 자막으로 직접 언급합니다. 광고에서 경쟁 모델을 직접 노출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트는 눈밭에서 개썰매와 달리기 경주를 하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네요. 시베리안 허스키 6마리와 핀란드 동굴 속을 달리는 모습에서도 그다지 얻을게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