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신형 A8

2017-12-26 11:52:26
이다정 기자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의 경쟁모델 아우디 A8이 4세대 신형으로 거듭났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A8은 디자인이 바뀌었을뿐만 아니라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주차 등 첨단 기술이 반영된 다양한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최근 아우디는 신형 A8에 적용된 화려한 첨단 기술보다 다른 기능에 초점을 맞춘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A8의 발마사지 기능을 소재로 제작된 이 영상은 일반인들이 A8에 탑승해 발마사지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기능을 선보이기 위해 아우디는 독일 뮌헨 공항에서 6명을 무작위로 선택해 A8의 마사지 기능을 10분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아 버튼을 누르면 등과 발 등의 마사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 스트레치, 이완 등의 모드가 마련돼 있으며, 강도는 세 단계로 제공된다. 또한 발을 마사지하고 따뜻하게 하는 발받침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신형 A8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이다. 중앙 분리대가 설치된 고속도로와 다차선도로에서 시속 60km/h를 서행하는 경우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Audi AI traffic jam pilot)이 운전을 책임진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AI 버튼으로 트래픽 잼 파일럿을 활성화하면, 운전자는 장시간 동안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운전대에서 손을 뗀 상태로 있을 수 있다. 
단 운전자는 시스템이 경고를 보낼 경우 즉시 운전을 맡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Tags :  아우디  아우디 A8  벤츠S클래스  BMW7시리즈  렉서스 LS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