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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 돌입 “한번 충전에 390km 이상”

2018-01-15 15:22:08
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의 예약 판매를 15일 시작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의 전용 모터를 장착했으며 자체 인증 수치 기준으로 1회충전에 최대 39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 가능)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가능) 배터리가 탑재된 도심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기술이 기본 적용되고, 프리미엄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후방 교차 충돌 경고가 기본 적용된다. 아울러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을 선택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전장 4,180mm, 전폭 1,800mm, 전고 1,555mm, 축거 2,600mm로 기존 코나보다 길이와 높이가 소폭 늘었다. (※ 기존 코나 제원 : 전장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 mm, 축거 2,600mm) 또한 전자식 변속 버튼(SBW)가 적용될 예정이며, 7인치 컬러 TFT-LCD 클러스터가 기본 적용된다. 
 
코나 일렉트릭의 예상 가격은 ▲항속형 모델(1회 충전 390Km 이상 주행) 모던 4,600만원 초과, 프리미엄 4,800만원 초과, ▲도심형 모델(1회 충전240Km 이상 주행) 모던 4,300만원 초과, 프리미엄 4,500만원 초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지난해 7,932대를 판매하며 전기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아이오닉 일렉트릭도 함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00Km 이상(※자체 인증 수치)으로 늘린 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7년형 모델을 기준으로 N, Q 등 총 2가지 모델로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특히 이번 예약 판매에 참여해 출고한 고객에게는 출고일로부터 2년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카드를 선착순 지급하며, 코나 일렉트릭은 선착순 1만2,000명,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선착순 3,000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법인 고객(렌트/리스/조달/관납/영업용/택시 등 제외)에게는 2년간 50만원을 충전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한다. (※무선 충전카드 사용 가능처 : 한국충전, 환경부, 한국전력 전기차 충전소)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Tags :  현대차  현대차 코나  코나  코나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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