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최고출력 760마력, 공도 달리는 2020 머스탱 쉘비 GT500 공개

2019-06-19 23:26:41
강호석

포드가 프리미엄 가솔린으로 최고출력 760마력, 842Nm의 최대토크를 내뿜으면서도 일반도로를 달릴 수 있는 5.2리터 슈퍼차저 V8 엔진을 공개했다. 포드의 말에 따르면 이 엔진은 세상에서 출력, 토크 밀도가 가장 높은 슈퍼차저 양산형 V8 엔진이다.

 출력만 따지고 본다면 이 엔진을 탑재한 2020 머스탱 쉘비 GT500는 707마력을 내뿜는 닷지 차저 SRT 헬켓과 791마력의 챌린저 SRT 헬켓 레드아이 사이에 들어간다. 또한, 2019 쉐보레 카마로 ZL1보다 110마력이 높다. 비교해보면 최근 가장 핫한 스포츠카 중 하나인 맥라렌 720S의 710마력 최고출력, 770Nm의 최대토크를 가진 4.0리터 트윈터보 V8과도 견주어 볼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포드는 이 차의 최고속도가 290km/h에 달한다는 사실은 공개했다. 머스탱 쉘비 GT500는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가정하면 마니아들의 욕심에 따르는 추가적인 비용은 에어로 다이내믹 파츠, 패스트 시프팅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 또는 보다 나은 코너링을 제공하는 여러 가지 다른 요소들에 집중했다는 포드의 설명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Tags :  포드  새로운엔진적용  5리터수퍼차저V8  머스탱쉘비GT500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