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폭스바겐 투아렉 원밀리언 에디션 공개

2019-07-25 11:11:46
강호석

1세대 투아렉이 탄생한지 17년 만에 폭스바겐은 100만대의 투아렉을 내놨다. 이를 기념해 폭스바겐은 투아렉 원밀리언이라는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스페셜 모델은 세쿠라 베이지 페인트, 휠 아치 스트립, 유광 검정색상의 디퓨저, B 필러에 '원밀리언' 배지, 20인치 또는 21인치 휠 등이 적용되어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R-라인 블랙 스타일 패키지로 한층 더 스타일링이 개선되어 글로시 블랙 그릴, 윈도우 서라운드 및 사이드 미러 캡이 제공된다.

 내부에서는 우선 '원밀리언' 실 플레이트가 반긴다. 투아렉 원밀리언 에디션은 다른 특별한 요소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올리브 잎 추출물로 색칠된 푸글리아 가죽 시트는 독점적인 특징이다. 앰버 브라운 다이아몬드 스티칭은 앞좌석, 도어 패널,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레버의 상단 부분에 있다. 실버 웨이브의 장식 요소는 에어컨, 시트 난방 등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이노비전 콕핏과 함께 적용됐다.

 파워는 3.0L V6 TDI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282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600Nm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제로백(0-100km/h)은 6.1초 이내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235km/h이다. 가격은 독일에서 8만880 유로(한화 약 1억 627만원)에 시작한다. 이는 기본 V6 TDI 엔진을 탑재한 투아렉보다 2만2265유로(약 2,925만원) 비싸다. V8 디젤 모델을 사용하는 모델과 거의 맞먹는 가격이다. V8 디젤 모델은 8만9825유로(약 1억 1,803만원)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Tags :  폭스바겐  투아렉  탄생17주년  원밀리언에디션출시  배지말고는  특별한거없음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