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회사인 아르덴이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의 새로운 보디킷을 공개했다.
벤틀리는 최신 컨티넨탈 GT가 가능한 한 놀랍고 세련되게 보이도록 했다. 그리고 현재 가장 아름다운 그랜드 투어링 중 하나가 되도록 했다. 그리고 아르덴은 거기에 더 공격적이고 매력적인 외관을 제안했다.
키트에 포함된 모든 구성 요소는 경량(그리고 강성이 뛰어난) 탄소 섬유로 제작되며, 각 측면에 50mm를 더하는 플레어 전면 및 후면 휀더와 후드에 뚜렷한 범퍼 및 공기 통풍구가 있는 전면 페시아가 강조된다.
아르덴은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사이드 스커트와 전방 275/35, 후방 315/30의 타이어를 신은 22인치 마그네슘 휠 세트를 디자인했다. 외부에서는 대형 탄소 섬유 날개, 쿼드 테일파이프 및 수정된 리어 디퓨저로 마무리했다.
내부에서는 알루미늄 브러시, 탄소 섬유 트림 또는 고광택 피아노 표면, 시트 및 대시보드에 모든 가능한 색상의 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바닥 매트와 머리 받침대에 수공예 자수가 맞춤 옵션을 완성한다.
컨티넨탈 GT의 6.0 리터 트윈 터보차저 W12 엔진은 튜닝되지 않았다. 파워는 여전히 626마력을 낸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