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해외시장 노리는 무브(movv), 우버(Uber) 뛰어넘는 것이 목표

2019-10-16 14:28:51
정영철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회사 (주)무브(movv)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DIFA)’에 참가해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인 ‘스마트 쇼퍼 서비스(Smart Chauffeur Service)’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쇼퍼 서비스’는 무브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을 이용해 전용기사와 전용차량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무브(movv)앱을 통해 해외여행 시 이동차량을 예약하고 자유롭게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어 일정에 얽매이지 않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앱 내에 자체 커뮤니케이션 라이브러리를 갖춰 언어의 불편함 없이 소통이 가능하게 했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분석하고 여행자들이 실제 이동한 장소, 거리, 소요시간 등을 데이터로 수집하여 효율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현재 무브는 대만과 필리핀에서 사용 가능하다. 곧 태국에서도 서비스가 런칭될 예정이며 한국 서비스는 내년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앱스토어 런칭이 예정되어 있다.

(주)무브의 최민석 대표는 “여행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우리나라의 IT기술을 접목해 해외시장에서 우버(Uber), 그랩(Grab)을 뛰어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무브는 이번 DIFA 2019에 미래자동차 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초청됐다.

cdyc37@autocast.kr
Tags :  오토캐스트  우버  서비스  모빌리터  미래  앱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