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고객들이 폭스바겐 브랜드 및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로 진행된 ‘폭스바겐 로드투어 2019’의 마지막 여정이다.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에는 총 7641명의 폭스바겐 오너 및 가족 고객들이 방문했다. 홈페이지 사전신청 및 현장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테온, 티구안 특별 시승 행사에는 총 252명이 참여했다.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 컨셉에 맞춰 아테온, 티구안 등 폭스바겐 대표 차종 전시를 포함한 브랜드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원주 지역 주요 명소 등 시승 포인트를 담은 특별한 로드투어 맵을 함께 제공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머무는 콘도 정문에는 내년 초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투아렉을 특별 전시했다. 폭스바겐 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폭스바겐 키즈 스키캠프’도 운영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은 올 봄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강원까지 다양한 지역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모델 라인업과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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