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두 명이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치어리더 박기량은 지난해에 이에 3년 연속 유록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유록스 팬들의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떠오르는 같은 팀 소속 치어리더 안지현이 가세하게 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하고 산뜻한 ‘케미’가 유록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이번 광고의 모델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두 사람의 시너지가 새로 출시한 승용차 전용 3.5ℓ 제품의 편리한 사용법과 함께 요소수 품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고 촬영을 위해 박기량과 안지현은 촬영 전날까지 밤새 안무와 노래를 외우며 호흡을 맞췄다.
새로운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중독성 강한 CM송과 명랑한 안무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 영상 광고는 3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어, 이번 광고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광고는 6월부터 케이블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메이킹 필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달성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유록스(EUROX)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하여, 현대와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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