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신차에 블랙과 레드를 조합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RedPick)’을 새롭게 도입했다.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 아웃사이드 미러에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또 16인치 알로이 휠과 레터링에는 레드 라인 포인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스티어링 휠 블랙 보타이, 투톤 플로어 매트 등을 추가했다.
이밖에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는 LED 룸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밝고 선명한 실내 시인성을 확보했다. 기존 1열에만 적용됐던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은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운전자가 손쉽게 뒷좌석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외장색은 원더랜드 블루(Wonderland Blue), 선셋 오렌지(Sunset Orange) 등 2가지 신규 색상을 추가해 총 10종이다.
가격은 ▲LS Basic 982만원 ▲LS 1060만원 ▲LT 1125만원, ▲프리미어 1274만원(수동변속기 기준, C-TECH 무단변속기 174만원), ▲레드픽1483만원, ▲마이핏 14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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