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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난해 적자폭 더욱 커져…영업손실 4235억원

2021-01-29 16:18:50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영업손실 4235억원을 기록,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수출 감소 및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29일 쌍용차가 발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판매 10만7416대 매출액 2조9502억, 영업손실 4235억, 단기순손실 4785억을 기록했다. 판매와 매출은 내수보다 수출의 감소세가 커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18.6% 감소했다.
 
다만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 및 신제품 출시와 제품 믹스 다각화 작업 등을 통해 4분기 연속 판매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4분기에는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모델 출시 및 코로나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전략으로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해 연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차는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판매가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비대면 판매채널 강화를 통해 4분기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며 “앞으로 신규 투자자 확보 후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고 해외판로를 모색해 코로나 상황극복과 함께 경영정상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올해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 모델인 E100을 출시할 예정이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쌍용  쌍용차  쌍용적자  티볼리  올뉴렉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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