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28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딜러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드라이빙 페어(Hybrid Electric Driving Fair)’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행사에서는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 ES를 비롯해, RX, UX, NX와 같은 SUV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또한 시승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1명)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주행 조건에 따라 전기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한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지난 200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RX 400h의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6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렉서스의 전체 판매 대수의 약 98%가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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