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닝은 줌(Zoom)을 통한 언택트 현장 중계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스타일’ 팀 리더인 배우 이동휘와 ‘퍼포먼스’ 팀 리더인 정찬성 선수가 참석해 뮤즈들과 소통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기 뮤즈들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4주간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전국 주요 20개 랜드마크를 방문한 뒤,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이번 시즌2 참가자들을 위해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우승팀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차량용 블랙박스,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등 3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포토제닉’, ‘베스트 영상’, ‘최다 좋아요’ 등 개인 시상 부문 우승자 3명에게는 각 100만원 상당의 DSLR 카메라와 렌즈 또는 애플 아이패드, 관광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베스트 뮤즈’로 선정될 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순금 열쇠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지난 뮤즈 프로그램에 대한 큰 성원에 힘입어 시즌2 는 재미 요소와 대결 구도를 가미해 보다 다아나믹한 시승 프로그램을 꾸렸다”며, “실제 트레일블레이저 오너인 배우 이동휘씨와 UFC 정찬성 선수를 각 팀의 치프(chief) 뮤즈로 선정한 만큼, 이들이 50명의 뮤즈들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만의 매력과 가치를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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