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플레이그라운드’는 작년 클럽 창단식에 이어 이번 행사로 올해의 클럽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약 150명의 클럽 멤버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행사에 참석했으며 참석 멤버에게는 사전에 AMG 플레이그라운드 브랜딩 맨투맨 티셔츠와 와펜 패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1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엠버서더로 노동기(엑스타 레이싱팀), 박보람 레이서가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서킷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해 레이싱 대회 및 차량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두 번째 킥오프를 축하한다”며, “작년에 이어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클럽 멤버들에게 메르세데스-AMG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년 째를 맞이하는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강화된 혜택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ercedes-AMG와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필 촬영 및 메르세데스-AMG의 DNA를 모티브로 창조하는 그래피티(Graffiti) 체험, 메르세데스-AMG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킷 프로그램,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인 ‘AMG 브랜드 센터’의 오픈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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