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5회째를 맞은 AMS ‘올해의 베스트 카(BEST CARS 2021)’는 전문가의 평가가 아닌 독자 투표로만 진행한다. 올해는 1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해 11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378대의 차량 중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했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Davide Grasso)는 “기블리는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모델로 2013년 출시 이후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마세라티의 DNA와 브랜드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블리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세단이다. 국내에는 기블리, 기블리 S Q4, 기블리 디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4륜구동 기블리 S Q4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430마력 및 59.2kg.m 토크를 발휘한다.
valeriak97@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