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SUV XC90은 ‘윤스테이’를 찾은 외국인들을 한옥으로 안내하는 이동수단이다. 특히 볼보는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했다.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1회 충전시 최대 30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차종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가 지향하는 가치는 더 오랜시간,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여유라 할 수 있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XC90이 선사하는 새로운 힐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 XC9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디자인 및 공간구성 및 안전, 편의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SUV다. 특히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차는 물론 자전거 주행자 및 큰 동물과의 사고 위험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와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140km/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II(Pilot Assist II)’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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