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론칭했다. 작년 12월 기준, 전국 147개 지역에서 약 9000여대의 차량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다 49종의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9종의 친환경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개인 회원 수는 350만명이며, 법인형 카셰어링 가입 기업은 1만개를 돌파했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는 “지난 10년간 고객 관점에서 그린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로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2021년에도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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