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산학협력을 맺은 전국 8개 지역의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토요타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기술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10월 자동차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일환으로 대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및 광주캠퍼스, 서정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여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남대구캠퍼스 등 전국 8개 지역 자동차 기술 대학과 협약을 맺었다.
오는 7월부터는 각 지역 딜러와 연계해 딜러 현장 인턴쉽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참가한 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각 대학에 전달되는 차량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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