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하체 누유 점검 및 휠·타이어 손상 여부, 브레이크 패드 등 15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순정 에어컨 필터 부품을 20% 할인해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또 사고 수리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볼보 피크닉 매트를 지점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도로의 환경 변화가 큰 환절기,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볼보차가 제공하는 더 나은 삶의 여정을 더 오랜 시간 걱정 없이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 예약은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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