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으로 새롭게 이전 오픈한 디뮤지엄에서 문을 연 후 6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시그니엘 부산에서 운영한다. 시그니엘 부산에서 진행되는 공연 및 클래스 라인업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고객 및 잠재 고객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프라이빗 행사다.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을 관람하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강좌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BMW의 플래그십 쿠페 뉴 8시리즈의 골든 선더 에디션을 최초 공개한다. 해당 모델은 국내 13대 한정으로 초청 고객에 한해 사전 판매한다.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SAV 뉴 X7, 그리고 고성능 쿠페 뉴 M8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 고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관심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 및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운영 기간 동안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문화와 음악(Culture & Music)’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소프라노 박혜상, 팬텀싱어 라포엠으로 활동 중인 테너 유채훈, 첼리스트 박유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 초빙 강좌들도 운영 기간 내내 이어진다. USLPGA 1세대 박지은의 ‘골프 클래스’, 건축가 유현준의 ‘건축 클래스’, 경매사 손이천의 ‘경매 클래스’, 플로리스트 홍채희 교수의 ‘플라워 클래스’,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음악 클래스’, 에스팀 그룹 총괄 대표 김소연의 ‘패션 클래스’,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의 ‘여행 클래스’ 등이 열린다.
한편 BMW 럭셔리 클래스(BMW Luxury Class)는 뉴 7시리즈 뉴 8시리즈, 뉴 X7 등 BMW의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을 의미한다.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럽 회원에게는 워런티 1년 연장, 48시간 우선 서비스 센터 예약 서비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1:1 드라이빙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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