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승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는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17일부터 28일까지 평일에는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신차를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 그룹의 기술을 집약한 뉴 MAN TG 시리즈 3종을 드디어 한국 고객 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전국 로드쇼와 시승 행사를 통해 고객 분들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 트럭의 새로운 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4일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선보였다. 신차는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700명 이상의 실제 운전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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