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690대, BMW 6257대, 폭스바겐 1358대, 볼보 1264대, 지프 1110대, 미니 1095대, 렉서스 1007대, 포르쉐 847대, 포드 655대, 쉐보레 645대, 토요타 626대, 혼다 402대, 링컨 312대, 아우디 229대 등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257대), BMW 520(873대), 폭스바겐 Jetta 1.4 TSI(759대), 메르세데스-벤츠 S 580 4MATIC(741대), 렉서스 ES 300h(699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677대(48.5%), 하이브리드 6695대(27.8%), 디젤 3105대(12.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043대(8.5%), 전기 560대(2.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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