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장착하고 기아의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트림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했다. 또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포함 가격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니로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valeriak97@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