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정비사업소는 약 1700평의 대지 공간에 6개의 소형 작업장과 2개의 대형 작업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고객 휴게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 시설을 추가로 마련했다.
타타대우는 이번 파주시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 내 서부, 남부, 동부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의 ‘더 쎈’ 전용 차량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한 수도권 내 차량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작년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 구매 고객에게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정비사업소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재 인천시와 부산시에 위치한 2개의 직영정비사업소, 준중형 트럭 ‘더 쎈’ 전용 정비사업소 6개를 포함해 전국 8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을 기준으로 수도권 내 ‘더 쎈’ 전용 정비사업소 3개 포함, 총 10개의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오픈해 전국 총 90개소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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