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공개된 이번 신규 광고 영상은 돋보이는 디자인을 주제로 2022년형 XM3의 새로운 컬러인 소닉 레드 색상을 강조했다. 특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 지청신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홍내 배우가 등장해 광고 속 자신의 차에 남는 티끌 하나 용서치 않으며 XM3를 진심으로 아끼는 오너 역할로 열연했다.
이홍내 배우는 출연 소감으로 “배우라면 한 번쯤 꿈꾸는 자동차 광고, 특히 XM3라는 젊고 힙한 감성의 자동차와 함께해 정말 즐거웠다”며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XM3 디자인과 영상미가 아주 잘 어우러지는 멋진 결과물이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광고에 이어 원격 시동/공조 및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포함한 트랜디 테크노와 독창적인 공간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자신의 XM3에 진심인 젊은 오너들의 모습으로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냈다”며 “XM3가 국내 2-30대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인 소형 SUV로서 최상의 선택이 되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XM3는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하며 트렌디 테크노 사양을 강화하고 1.6 GTe RE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 Highway & Traffic jam Assist)을 추가하고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EASY CONNECT Upgrade)로 기술적인 사양을 강화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편의점, 주유소, 카페,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에서 수령까지 차량 안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를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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