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아스트로 그레이 컬러를 외장색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또 상위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인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 적용했다. 뒷좌석 6:4 폴딩 시트도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이 외에도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aleriak97@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