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M135i xDrive 및 뉴 X2 M35i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시리즈와 X2의 M 퍼포먼스 모델로 각각 35대, 49대 한정 판매되며 15일에 출시한다. 가격은 각각 6080만원, 693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두 모델에는 BMW 인디비주얼 스톰베이(Storm Bay) 외장 컬러를 적용했다. 더불어 키드니 그릴과 미러캡, 테일 파이프를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하고 실내에는 알칸타라 M 스포츠 시트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뉴 M1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에는 19인치 M 더블 스포크 552 M 휠을 장착했다. 또 2021년식 모델에 한정해 '스톱&고(Stop & Go)'가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BMW 제스쳐 컨트롤 기능과 발 동작으로 개폐가 가능한 전동식 테일 게이트,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적용했다.
뉴 X2 M35i 퍼스트 에디션에는 익스테리어 라인과 루프레일, 앞 범퍼 좌우 공기흡입구, 테일 게이트 엠블럼 등에 블랙 하이글로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레드 컬러의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스포티함을 연출했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뉴 M1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4.7초, 뉴 X2 M35i 페스트 에디션이 4.9초다.
뉴 840i xDrive 쿠페 골든 선더 에디션(Golden Thunder Edition)은 전세계 220대 한정 모델로 7월 13일 오후 2시 6분에 출시한다. 국내에는 이 달 총 10대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466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차체 외부는 무광의 프로즌 블랙 색상을 적용하고 앞 범퍼 좌우 측면부터 사이드 스커트와 뒤 범퍼로 이어지는 라인과 골든 선더 에디션 전용 20인치 Y 스포크 휠 및 사이드 미러 커버, 그리고 리어 스포일러를 골드 컬러로 마감했다.
실내에는 블랙 컬러의 BMW 인디 비주얼 풀 메리노 가죽을 적용했다. 더불어 인테리어 트림을 골드 색상으로 마감하고 헤드레스트 앞쪽에는 모델명을 레터링으로 각인해 한정 에디션 모델임을 강조했다.
엔진룸에는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만에 가속한다.
한편 이달부터 BMW 샵 온라인에서는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8410만원이다.
신차는 외부에 BMW 레이저 라이트와 차체 색상의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더블 스포크 792M 휠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전동식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 기능이 포함된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를 탑재했다.
여기에 주행 상황에 맞춰 승차감을 조절하는 M 어댑티브 서스펜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와 추가 냉각 시스템으로 트랙 주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M 테크놀로지 패키지를 적용했다.
엔진룸에는 최고 출력 387마력과 최대 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 그리고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5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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