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평가단이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벤츠는 서비스 제공단계별 총 11개 영역 중 적극성,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친절성 등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벤츠는 전국 59개 전시장과 73개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틸로 그로스만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분들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노력으로 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또 올해 새롭게 추가된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에서는 고객 배려, 설명능력,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벤츠는 전국 23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전문 딜러가 19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 진출 10주년이 되는 해에 의미 있는 수상을 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분들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와 가치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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