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임직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회사 포털에 공유하는 ‘안전 셀피 챌린지’, 동료 직원의 안전 활동을 칭찬하는 ‘사업장 안전 영웅, 자전거 운전자들의 안전 및 사내 법규 준수를 독려하는 ‘자전거 운전자 안전 준수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한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미팅 시작 전에 안전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Safety Talk’ 문화를 모든 부서에 적극 권장한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모든 직원이 매일 안전하게 근무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안전 주간의 주제가 ‘앞을 내다보다(Look Ahead)’인 만큼,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적극적으로 나서 안전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측하고 차단하는 것이 회사를 보다 안전한 일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은 올해 초 열린 CES에서 GM의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 교통 혼잡 제로(Zero Congestion) 등 트리플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GM의 새로운 안전 브랜드 ‘페리스코프(Periscope)’를 발표한 바 있다. 페리스코프는 운전 보조 기능과 이에 대한 연구, 공익 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구성된다.
GM은 교통사고 제로 비전 실현을 위해 자체 개발한 자동 긴급제동장치 시스템을 향후 출시하는 모든 차에 적용할 예정이며 페리스코프 브랜드를 통해 공익단체와 협력해 운전자, 승객, 어린이, 보행자에게 안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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