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실제 소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벤츠는 올해 평가에서 신뢰성, 접근성,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 품질 만족지수 수입차 A/S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벤츠는 전국 60개의 공식 전시장,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약 1250개 이상의 워크베이 등 인프라 확대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또 사고 발생 시 무상 차량 견인 서비스 및 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와 접수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소요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익스프레스 서비스’, 차량 픽업 & 딜리버리 및 살균 소독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틸로 그로스만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수명 주기 내내 높은 만족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개선해 벤츠를 신뢰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차량 성능, 신뢰성, 이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국내에 선보인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S 클래스’는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 안전 기술 등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요하네스 숀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S-클래스가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갖춘 차량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랜 전통에 첨단 기술을 더한 최고의 차량들을 선보여 S-클래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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