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더 쎈’ 택배운송 나선다….CJ대한통운과 공급 계약

2021-11-09 09:56:42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가 CJ 대한통운의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9일 밝혔다. ‘더 쎈’은 내년 상반기부터 CJ대한통운의 택배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타대우는 지난 10월 CJ대한통운에 ‘더 쎈’과 ‘프리마’를 공급하기 위한 입찰에 참여했다. CJ대한통운은 증가하는 물류 운송량을 대비해 택배 운송 차량을 늘리기 위해 입찰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 총 94대를 공급받기로 결정했다.

타타대우에 따르면 ‘더 쎈은’ 동급 사양 대비 적재함 길이가 길고 윙바디 제작시 전고가 높아 물류 적재 및 운송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입찰 물량의 60%를 차지했다. 또 상대적으로 차량가가 동급 사양 대비 합리적이며 ZF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더 쎈’이 물류 운송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 낼 수 있는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며 “비대면 트렌드와 더불어 급증하는 물류 운송 분야에서 CJ대한통운 공급을 계기로 카고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타타대우의 트럭이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급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쎈’은 3톤, 4톤, 5톤의 적재량을 갖춘 준중형급 트럭이며 ‘프리마’는 4.5톤, 5톤, 8톤 및 8.5톤을 적재할 수 있는 중형카고 트럭이다. ‘더 쎈’은 브랜드 준중형 트럭 최초로 CJ대한통운의 업체 직영차량으로 공급한다. 중형트럭은 ‘프리마’가 100% 공급하고 있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타타대우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프리마  cj대한통운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