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 한국 사업장 방문해 투자 현황 점검

2021-11-10 10:06:17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GM의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한국지엠주식회사 및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10일 방문했다. 이날 키퍼 사장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 투자를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진 등과 만남을 가졌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공장, 창원공장, GMTCK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 시운전을 진행하며 한국 사업장의 진행되고 있는 투자 현황을 살폈다.

특히 2023년부터 GM의 차세대 CUV를 생산할 창원공장을 방문해 올 상반기 완공된 신축 도장 공장과 차체 공장 등 신규 설비에 대한 준비 현황을 살폈다. 창원공장은 현재 신형 CUV 생산을 위한 공장 설비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신축 도장공장을 포함해 프레스, 차체, 조립 공장 등 기존 공장 내 신규 생산 설비 공사를 통해 연간 25만대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퍼 사장은 “창원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위해 공장과 설비에 상당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며 “GM 한국 팀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에 이어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제품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팀도 한국사업장의 흑자전환을 위해 이 프로젝트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퍼 사장은 오는 12일 국내 미디어와의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과 한국 사업장의 역할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며 특히 GM의 국내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 및 계획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GM  GM수석부사장  스티븐키퍼  GM창원공장  한국지엠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