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약 70여대의 새로운 모델이 12개 카테고리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를 놓고 경쟁했다. 특히 e-트론 GT가 수상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는 유럽 전역 독자들의 투표가 더해져 결정되는 상이다.
아우디 AG의 CEO 마커스 듀스만은 “아우디 e-트론 GT는 자동차 디자인 브랜드로서 디자인을 통해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강조하고 인상적인 성능과 함께 전기 이동성을 가장 감성적으로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미래를 향한 아우디의 자세를 표현해주는 플래그십 모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우디 e-트론 GT는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부각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 지속 가능한 개념을 구현하고 있다. 이에 올해 ‘아우토니스 어워드’에서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 저널’이 수여하는 럭셔리 클래스 최고의 디자인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독일 올해의 차에서도 럭셔리 부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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