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AMG EQS 53 4MATIC+’, ‘컨셉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아울러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A’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도 함께 전시했다.
이 외에도 온∙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방문객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더 뉴 EQ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욘드 존’과 무인 케이터링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EQ 카페’를 운영한다. 전시회 종료 후에는 온라인 전시 부스인 ‘메르세데스-EQ 버추얼 쇼룸’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 세단인 ‘더 뉴 EQ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식 상륙했다. 신차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각종 디지털 기술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국내 시장에는 EQS 450+ AMG 라인 모델을 우선적으로 출시한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미래 모빌리티 포럼 및 세미나, 시승행사 등을 운영하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팝업 부스와 특별 이벤트를, 서울 동대문구의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에서는 기획 및 체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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