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쌍용차, “출고 적체 일부 해소했으나 줄지 않아”…11월 총 8778대 판매

2021-12-01 15:59:26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한달 간 내수 6277대, 수출 2501대로 총 87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83.7%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쌍용차는 지난달 1만2000대에 달하는 출고 적체를 일부 해소했으나 여전히 국내 시장에만 4000대가 넘는 출고 적체가 남아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부품 협력사와 공조로 반도체 추가물량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생산라인을 운영해 출고 적체를 일부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쌍용차는 1만2000대에 달하는 출고 적체 물량 해소를 위해 현재 1,3라인 모두 특근 및 잔업 시행 등 총력 생산 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내수판매의 경우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전 모델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90% 이상 증가해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올해 월 최대 판매인 3159대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80% 이상 증가했으나 4000대 이상의 출고 적체가 남아있다.

수출 역시 5000여대가 넘는 백 오더 중 일부 적체를 해소하며 전월 대비 66.7% 증가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47.7%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내수판매가 올해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출고 적체 물량이 줄지 않은 상황”이라며 “반도체 수급 부족 현상 극복을 위한 부품 협력사와의 공조 강화 및 효율적인 라인 운영을 통해 적체 물량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쌍용차  쌍용차11월실적  쌍용차실적  쌍용차출고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