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수여는 서울을 푸르게 만든 시민·기관·단체 및 유공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생활 주변의 녹지를 확충하고 자발적으로 녹지를 조성하는 등 푸른도시 서울을 위해 협력 및 봉사한 시민과 단체, 기업 등을 엄선해 표창을 수여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틸 셰어 그룹사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서울시 표창까지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미래인재들을 위한 안전하고 푸르른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동참하고 도움을 주신 학교 및 구청 관계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비영리단체 파트너 한국사회투자 및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환경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환경 프로그램은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교실숲, 산림복원 및 산림녹화 프로젝트로 지난 3년간 총 5만4269그루의 나무를 식재 및 기증했다.
특히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는 서울시가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아우디폭스바겐은 학교 주변을 생활권 초록빛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래인재를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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