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용협회는 매년 국제적인 조사를 통해 우수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육성 및 성장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인 전 세계 우수 고용주를 선정한다. 올해는 직원 복지, 가치, 직업윤리 및 진정성 등에 대한 벤틀리의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했으며 기업이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성과 디지털화, 다양성 및 포용성 등의 가치를 크게 인정했다.
인사 담당 이사회 임원인 카렌 랑에 박사는(Dr Karen Lange) 는 “우리는 다시 한번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벤틀리의 다음 100년 동안 럭셔리 모빌리티의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여정을 함께 할 최고의 인재를 개발, 유지 및 유치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2022년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면서 직원 간 협업을 통한 벤틀리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변화를 주도할 뿐 아니라 팀으로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벤틀리는 203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모델 라인업의 완전 전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다양한 인재를 유치하고 특정 영역에서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인재들을 발굴해 경영직의 다양성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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