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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96km까지 2.39초면 충분” 패러데이 퓨처 양산형 FF 91 최초 공개

2022-02-24 10:01:09
김선관 기자
[오토캐스트=김선관 기자] 미국의 신생 전기차 제조사 패러데이 퓨처가 지난 23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 핸포드에 있는 공장에서 양산형 FF 91을 공개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최종적으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앞으로 양산형 여러 대를 더 제작하기로 했다.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FF 91은 올해 3분기부터 정식 생산에 들어간다.

패러데이 퓨처의 제조담당 부사장인 매트 톨은 “핸포드 공장에서 최초의 양산차를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기념비적인 단계”라며 “FF 91은 운전자와 승객들의 기대치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FF 91은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럭셔리 전기차”라고 강조했다.

FF 91은 가변 플랫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30kWh 배터리팩을 넣어 약 608km를 달릴 수 있다. 최고출력은 1065마력에 달하며 리어 토크 벡터링을 특징으로 하는 트라이 모터 네바퀴굴림 시스템이 들어간다. 이를 통해 FF 91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96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39초다.

인상적인 성능 외에도 대시보드에는 11개의 디스플레이가, 뒷좌석은 NASA에서 영감을 받은 무중력 시트가 들어가고 뒷좌석 레그룸은 1242mm로 어떤 차보다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sk.kim@autocast.kr
Tags :  패러데이퓨처  FF91  전기차  100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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