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는 2020년 데뷔한 가상 인간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지난 22일에는 첫 싱글'후 엠 아이(WHO AM I)'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쉐보레는 GM의 ‘EVerybody In’ 캠페인이 가상 인간까지 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로지와의 협업을 택했다. ‘EVerybody In’ 캠페인은 100년의 전기차 역사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결집해 탄소배출 제로 실현을 위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GM의 의지가 담긴 캠페인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로지와 함께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일상의 즐거움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활용 가능한 볼트EV·EUV를 보여준다. 패션모델 진정선은 자신의 반려견 마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볼트EV의 주행 정숙성과 최대 414km에 달하는 긴 주행거리를 강조했으며 키즈모델 제레미는 엄마와 함께 볼트EUV를 타고 함께 마트에 방문하는 경험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캠핑 인플루언서 겁 많은 부부는 볼트EUV를 타고 떠나는 캠핑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특히 산 중턱에 위치한 캠핑장까지 운영이 가능한 볼트EUV의 주행성능과, 친환경성, 많은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는 적재 능력 등을 선보인다.
한편 볼트EV와 볼트EUV는 각각 414km, 403km의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외 기준 4000만 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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