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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뿐 아니라 모터스포츠에서도 러시아 퇴출

2022-03-03 11:29:55
김선관 기자
[오토캐스트=김선관 기자] F1 드라이버 니키타 마제핀의 영국 그랑프리 참가가 금지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러시아 및 벨로루시 면허 소지자의 경주를 금지한 영국 자동차 경주 연맹의 정책 때문이다. 이러한 영국 자동차 경주 연맹의 움직임은 스포츠 관리 기관인 FIA가 세계 모터 스포츠 협회(WMSC)의 임시 회의 후 러시아와 벨로루시 운전자는 FIA 깃발 아래 중립 자격으로 경쟁하는 것이 허용될 것이라고 발표하지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지난 1일 WMSC에 참석한 모터스포츠 IK 회장 데이비드 리차드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침략을 일으킨 러시아에 반대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과 모터스포츠 커뮤니티는 단결한다”고 이야기했다. 게다가 “지금은 국제 모터스포츠 커뮤니티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행동하고 지원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모터스포츠 UK는 영국 정부과 스포츠 관리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F1 그리드의 유일한 러시아인 니키타 마제핀은 미국의 하스팀이 바르셀로나 테스트의 마지막날 러시아 칼륨 생산업체이자 타이틀 스폰서인 우랄칼리와 관련된 모든 브랜드를 제거한 후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 우랄칼리는 마제핀의 아버지인 드미트리 마제핀이 쇼유하고 있으며 파트너십의 운명과 러시아인을 위한 F1 시트의 존재 유무는 이번주 내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모터스포츠 UK는 러시아와 벨로루스 라이선스 팀이 영국에서 경쟁하는 것을 모두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팀 유니폼, 장비, 자동차에도 러시아와 벨로루시 국가 상징, 색상, 깃발의 표시도 하지 못하도록 했다.

sk.kim@autocast.kr
Tags :  F1  포뮬러1  그랑프리  영국  FIA  니키타마제핀  러시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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