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투표했다면’ 할인 쿠폰을 7일 발행한다. 이는 사전 다운 받아야 예약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오전, 오후 총 2가지 종류이며 오전 쿠폰은 10시간 이상 대여 시 대여 요금의 55%를 할인하고 오후 쿠폰은 4시간 1만3000원 정액권을 지급한다. 그린카는 선거 기간, 시간대 별로 쿠폰을 제공해 투표를 마친 고객들의 여가 시간 이용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로 오는 14일 화이트데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 역시 14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4시간 이상 대여 시 지급되는1만4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총 3가지의 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그린카 쿠폰함에서 2시간 무료 쿠폰으로 차량을 예약하면 1만4000원 페이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그린카 문소영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월부터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봄철 고객 이용률 확대를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가성비 좋은 서비스 혜택으로 그린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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