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감독은 대한민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치 언니’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캐딜락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은 최고를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정신, 특유의 품격있는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인정받아 왔다"며 "이러한 모습이야말로 에스컬레이드가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박세리 감독은 “당당하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하이엔드 옵션, 공간 활용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에스컬레이드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었다”며 “유일무이한 럭셔리 SUV의 가치를 담은 에스컬레이드가 나의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려 주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 반열에 오른 스포츠 스타들의 도전정신과 목표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그 무엇보다 잘 표현한다”며 “캐딜락이 추구하는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해 신형 5세대 에스컬레이드와 지난달 길이를 대폭 확장한 에스컬레이드 ESV를 출시했다. 신차는 에스컬레이드 특유의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38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 38개 스피커 AKG 사운드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럭셔리 고객들의 모든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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