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전체기사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Social Media

  • 인사이드
  • 시승리뷰
  • 신차공개
  • 자동차뉴스
Home  /   데일리 뉴스
데일리 뉴스

아우디 픽업트럭 나올까?...아우디 CEO "픽업트럭 검토 중에 있다"

2022-03-21 10:39:01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아우디 CEO 마르쿠스 듀스만(Markus Duffmann)이 픽업트럭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아우디가 포드 레인저와 경쟁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픽업트럭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아우디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마르쿠스 듀스만은 아우디의 픽업 트럭 생산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할 수는 없지만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우리는 지금부터 멀지 않은 때에 무언가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17년 닛산 나바라 섀시를 기반으로 만든 둔 X-클래스를 출시하며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했으나 판매부진이 이어지며 2년만에 단종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중 포드 레인저를 기반으로 한 신형 아마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오토카(Autocar)는 "아우디가 모회사인 폭스바겐과의 관계를 활용해 포드 레인저에 기반을 둔 2세대 폭스바겐 아미록을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우디는 지난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구동 오프로드 콘셉트카 모델 'AI: 트레일 콰트로'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차량은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고 리튬 이온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400km에서 500km까지 달릴 수 있다. 또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320kW, 최대토크 10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아우디  픽업트럭  아마록  폭스바겐아마록  AI트레일콰트로  아우디픽업트럭 

동영상

세단급 승차감, 프리미엄 하차감…BMW 4세대 신형 X3 시승기

BMW, 효율 높인 4세대 '뉴 X3' 출시

현대기아차,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공개

최신뉴스

한국타이어, 스코다 첫 전기 SUV '엔야크 i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아, 스타트업과 차량 간(V2V) 급속 충전 기술 검증 나선다

람보르기니,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최…한국서 4라운드 레이스 펼친다

오토캐스트 | 등록일자: 2019년 6월 11일 | 제호: 오토캐스트 | 발행, 편집인: 이다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다정
발행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57-3 3F 오토캐스트| 발행일자: 2017년 6월 1일 | 대표전화: +82 10 2967 7696
Contact us: press@autocast.kr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