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는 프로산게의 전면 실루엣이 담겼다. 외장에는 강렬한 레드 색상을 적용했으며 보닛에는 볼륨감 있는 라인을 적용해 역동성을 연출했다. 헤드라이트는 한 줄로 얇게 배치했으며 하단 양쪽에는 큰 공기흡입구를 배치했다.
페라리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우리는 당신이 들은 소문들이 사실임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것이 올해 말 공개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라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SUV인 프로산게는 이탈리아어로 '순수'와 '혈통'이라는 의미다. 신차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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