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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순수 전기차 ID.5 출시 연기

2022-03-28 13:58:05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폭스바겐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부품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4월 출시 예정이었던 순수 전기차 ID.5의 출시를 연기했다. 신차는 오는 5월 초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독일 현지 언론인 아우토모빌보헤(Automobilwoche)은 폭스바겐이 세일즈 파트너들에게 보낸 편지를 인용해 "생산 어려움으로 인해 ID.5의 도입을 약 한 달 정도 연기해야 한다"며 "ID.5의 시장 출시는 5월 첫째 주로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산 와이어링 하네스 확보가 힘들어지자 지난 2월 말부터 오는 4월 초까지 독일 츠비카우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ID.5를 포함한 ID.3, ID.4, 아우디 Q4 e-트론, 쿠프라 본 등 연간 30만대 이상의 차량를 생산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폭스바겐의 세 번째 전기차 ID.5는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브랜드 첫 쿠페형 전기 SUV다. 신차는 77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WLTP기준 최대 52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전장 4599mm 전폭 1852mm, 전고 1613mm, 휠베이스 2766mm의 크기를 갖췄으며 뒷좌석 시트 등받이의 위치에 따라 적재용량은 549L에서 1561L까지 늘어난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폭스바겐  우크라이나전쟁  ID.5  전기차  순수전기차  폭스바겐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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