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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中 상하이 봉쇄에도 공장 바닥에서 취침하며 공장 가동 중

2022-03-30 14:49:29
강명길 기자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중국 상하이시가 단계적 봉쇄에 돌입했다. 이에 황푸강 동부에 위치한 테슬라는 4일간 상하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같은 지역에 위치한 GM은 폐쇄 루프 방식으로 공장을 가동 중이다. 해당 공장에서 쉐보레, 캐딜락, 뷰익 등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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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GM의 중국 상하이 합작법인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도시가 봉쇄되자 근로자들에게 공장 바닥에서 잠을 자게하거나 배송을 위한 통행증을 발급받는 등의 방법으로 생산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폐쇄 루프'라고 불리는 중국 방역시스템에서 비롯된 조치로 공장을 외부와 2단계 구조로 차단함으로써 근로자들이 공장 내에서 자고 생활하고 일하게 된다.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도 일반인으로부터 선수들을 분리하기 위해 사용된 바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시는 3월 28일 오전 5시부터 4월 1일 오전 5시까지 황푸강 동부 지역을 봉쇄하며 4월 1일 새벽 3시부터 4월 5일 새벽 3시까지 황푸강 서쪽 지역을 봉쇄할 예정이다. 이에 테슬라는 지난 28일 상하이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부품제조사인 보쉬는 출근 인원을 줄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aleriak97@autocast.kr


Tags :  GM  상하이봉쇄  중국봉쇄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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